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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본 겨울 - 변진섭
toybsd
2008. 12. 18. 22:31
중학교때 너무너무 좋아했었던 가수였죠..
그 당시 노래가 너무 다정다감하고 들을때 너무나 편안했었던....
문득, 변진섭을 검색하다가, 아래의 노래를 들었는데.
옛생각이 나네요..
리듬도 리듬이지만 가사가 너무 좋은 노래...
같이 듣고 싶은 노래...
꿈에 본 겨울 - 변진섭
아침 햇빛에 빨갛게 물든 앞집 지붕위에는
살찐 하얀색 비둘기가 날아와 앉아 잇구나
창가에 않은 햇살이 너무 따스해 으음..
방안이 좀 쓸쓸해도 기분이 정말 좋아
찌그러진 빨간 주전자에 물을 끓이고
마음속에 흐르는 흥겨운 노랠 부르면서
아름다운 것만 생각하는 사랑하는 그대를 생각해
오늘 아침은 날개가 없어도 날 것만 같아
바람이 좀 차가우면 어때 창문을 활짝 열어봐
저 햇살위로 날 기다리는 것이 너무 많아
아름다운 것만 생각하는 사랑하는 그대를 생각해
오늘 아침은 날개가 없어도 날 것만 같아.
그 당시 노래가 너무 다정다감하고 들을때 너무나 편안했었던....
문득, 변진섭을 검색하다가, 아래의 노래를 들었는데.
옛생각이 나네요..
리듬도 리듬이지만 가사가 너무 좋은 노래...
같이 듣고 싶은 노래...
꿈에 본 겨울 - 변진섭
아침 햇빛에 빨갛게 물든 앞집 지붕위에는
살찐 하얀색 비둘기가 날아와 앉아 잇구나
창가에 않은 햇살이 너무 따스해 으음..
방안이 좀 쓸쓸해도 기분이 정말 좋아
찌그러진 빨간 주전자에 물을 끓이고
마음속에 흐르는 흥겨운 노랠 부르면서
아름다운 것만 생각하는 사랑하는 그대를 생각해
오늘 아침은 날개가 없어도 날 것만 같아
바람이 좀 차가우면 어때 창문을 활짝 열어봐
저 햇살위로 날 기다리는 것이 너무 많아
아름다운 것만 생각하는 사랑하는 그대를 생각해
오늘 아침은 날개가 없어도 날 것만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