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8. 31. 16:25
내친구 니모.. 퍼큘라 크라운
2006. 8. 31. 16:25 in Reef T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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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cula Crown Fish <8월19일> 일산 수족관에가서 니모와 크리너새우, 바이칼라블레니 잡아왔습니다. 2시간정도 액티한 후 입수하였습니다. 크리너새우는 락에 붙어서 구석구석 탐방하고있네요.. 니모는 액티와 입수를 잘못한것인지... 원래 그런건지... 정신없이 돌아다닙니다. 수조적응하느냐고 그런거였으면 좋겠네요.. 바이칼라블레니는... 락구석에 박혀서 꼼짝도 안하네요.. 조용하던 어항에 그래도 정신없이 돌아다니는 니모가 있으니 볼거리가 있어 좋네요.. 어찌보면 물잡이 애들이네요... 한번에 너무 마니넣어서 걱정이긴합니다.. 단지 걱정만 합니다... -_-;;; 넣고싶은거 다 넣고 말이죠.. 그래도 니모 두마리 하려다가 갱신히 하나 참은걸로 마음을 달래고 있습니다.. 사실은 5일전쯤 스컹크크라운을 넣었었습니다.. 너무 소심한지.. 적응이 덜됐는지.. 항상 구석에서 나오질 않네요.. 그래도 밥주면 홀랑홀랑 먹긴해서 기특해 보입니다. 이녀석이 왠일인지.. 니모를 입수한 뒤로 약간식 구석에서 나오네요... ^^ 전 니모가 제일 이쁘네요... 나비보다 훨씬 이뻐보이는건 왜일까요... 제눈이 촌스럽습니다.. ^^;; <8월22일> 오늘 중동에 물속이야기 라는 수족관에서 니모 티니싸이즈 정도 되는 녀석을 데려왔습니다. 이녀석 귀엽네요... 먼저있던 니모는 역시나 비트를 안먹어서 냉짱을 주니 잘먹네요... 앞으로 계속 냉짱을 줘야할지 걱정이네요.. 젖가락으로 하나씩 주서줬습니다.. 낼름낼름 받아멋네요.. ^^ 이녀석은 제 손가락사이에 있는 비트까지 쪼아데는 녀석이라 오래키우고 싶네요.. 나중엔 냉짱도 집어줘봐야 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