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8. 1. 09:20
[공략] 알터렉 전장 (호드편) 제 4장
2006. 8. 1. 09:20 in WoW/전장
3장에 이어서 이번엔 각 무덤별 공략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눈사태 무덤 공방전
처음 알터렉 전장이 열리자마자 전 공대원은 눈사태 무덤으로 달리게 됩니다. 눈사태무덤은
적의 돌심장 무덤과 아군의 얼음피 무덤 사이에 존재하게 되는데, 첫 시작부터 얼라들도 눈사
태무덤으로 달려오는지라 병력을 집중시켜야 합니다.
눈사태무덤은 호드 것으로 되어있는지라 수비하는데에는 어려움은 없을 듯 싶습니다.
-> 눈사태 무덤의 효용성 : 눈사태 무덤은 돌심장 무덤을 공략하는 주요루트인 돌심장 전초기
지에서 왼쪽길로 가게 되는 거점역할을 하게 됩니다.
-> 눈사태 무덤의 한계 : 투쟁의 벌판에서 서쪽으로 치우쳐 있기 때문에 적의 무덤을 공략하
기 위한 거점으로는 좋지만 그래도 아군의 얼음피 무덤보다는 효용성이 떨어지게 됩니다.
-> 첫 시작부터 눈사태 무덤이 점령 당했을 경우 : 얼음피 무덤을 중심으로 방어전을 해야
합니다. 얼음피 무덤은 약간 개방형이라 수비가 좀 힘들지만 그래도 목책과 경비병이 존재하기
때문에 투쟁의 벌판에서 싸우는 것 보다는 유리합니다. 보통 첫 시작부터 눈사태 무덤을 얼라
가 먹게 되면 그 여세를 몰아 얼음피를 공격하게 되는데 이 방심을 노리고 은신조로 적 진영
돌심장 전초기지 부대장을 제거하거나 얼음날개 참호를 격파해 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 기병대를 이용한 눈사태 무덤의 회복 : 눈사태 무덤이 점령당하고 상황이 고착되었다면
기병대를 빠르게 부르는 것도 좋습니다. 기병대 순찰코스가 기본이 눈사태 무덤이기 때문에
쉽게 회복이 가능합니다.
2. 돌심장 무덤 점령전
돌심장 무덤은 얼라 본진으로 쳐들어가는 최초의 발판 무덤입니다. 이 무덤으로 가는 길은
두가지로 돌심장 전초기지를 중심으로 왼쪽과 오른쪽 길이 존재합니다. 여기서 공대장은 왼쪽
길로 공격하도록 공대원들에게 알려야 합니다. 그 이유는 오른쪽 길은 ㄱ자로 꺾이는 복잡한
언덕 오르막길인데다가 돌심장 참호의 궁수 사거리 안으로 들어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왼쪽길은 돌심장 전초기지 경비병 몇몇만 존재하고 훤하게 뚫려있는 길이라 왼쪽길로
공략하는 것이 유리할 것입니다.
-> 돌심장 무덤 점령에 앞서서 : 돌심장 전초기지를 중심으로 한 경비병의 리젠은 상당히
걸리적거리고 짜증이 납니다. 쉽사리 돌파가 안된다면 돌심장 전초기지안의 부대장부터 죽이
는 것도 그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은신조로 미리 제거하면 더욱 좋겠죠.
-> 얼음날개 참호는? : 얼음날개참호는 돌심장 무덤 점령전에서 사거리가 약간 안 닿습니다.
주의만 하시면 방해될 여지는 없다 하겠습니다.
3. 돌심장 무덤 점령후 스톰파이크 무덤 공방전
돌심장 무덤을 점령하게 되면 적들은 이제 스톰파이크에서 부활하게 됩니다. 부활지가 멀어
지게 됨으로써 돌심장에서 스톰파이크 무덤으로 가게 되는 길목에 배치된 얼음날개 참호도
결국 호드가 격파할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역시나 얼음날개 참호의 존재는 상당히 거북스럽
습니다. 은신조로 미리 격파하지 못했다면 우선적으로 얼음날개 참호를 격파해야 합니다.
얼음날개 참호 격파후에는 두가지 길이 존재하게 됩니다. 왼쪽 직행길로서 좁고 기다린 회랑
입니다. 오른쪽 오르막길로 오를 수 있는 언덕길이 있는데 이 길을 따라 가시면 검은무쇠광산
으로 향하게 되고 바로 스톰파이크 무덤 뒷언덕으로부터 기습이 가능하게 됩니다.
-> 왼쪽 좁은 회랑길 : 어쩔 수 없이 주력을 배치해야 할 것입니다. 적들도 이길로 계속 돌심
장 무덤을 압박해 옵니다. 광역조를 최대한 이용하는 수 밖에는 없습니다.
-> 오른쪽 언덕길 : 사격조 및 은신조에게 말해서 스톰파이크 무덤 뒷언덕에서 교란하거나
기습적으로 스톰파이크 무덤 깃발을 태우도록 합니다. 이 길은 적들도 주력이 배치되어 있지
않아서 빠르게 스톰파이크 무덤을 공격할 수 있습니다.
-> 적 기병대의 운용 : 이 정도 즈음해서 적 기병대가 출동하기도 합니다. 일단 적 기병대가
출동하게 되면 결국 왼쪽 회랑길은 일방적으로 밀려버리게 됩니다. 적 기병대의 일반적인 코
스가 돌심장 무덤이기 때문에 최대한 방어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기병대가 등장하게 되면
왼쪽 좁은 회랑길을 포기하고 오른쪽 언덕길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만...상황은 상당히 어려
워진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 로크홀라의 운용 : 돌심장 무덤 - 스톰파이크 무덤 공방전에서 오래 대치된다 싶을 때에는
공대에 지시를 내려서 "스톰파이크 병사의 피" 반납을 하도록 하는 것도 좋습니다. 얼음군주는
소환되면 투쟁의 벌판에서 대략 4분간 서성이다가 급격한 속도로 돌심장 무덤 - 스톰파이크 무
덤 - 적 본진으로 진격하기 때문에 이 기회를 틈타 스톰파이크 무덤을 확보하는 것도 한 방법
일 것입니다.
-> 기병대의 운용 : 좀 대치된다 싶으면 기병대를 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이미 왼쪽 좁은
회랑길을 틀어막고 있기 때문에 회랑길 왼쪽의 산양을 처치하기가 쉽기 때문입니다. 기병대의
일반적인 코스는 눈사태 무덤 순찰이지만 공대내에 "우호적" 평판을 가지고 있는 공대원이 있
다면 기병대장에서 "돌격명령" 을 하달할 수 있습니다. 돌격명령을 받게 되면 기병대는 돌심장
무덤에서 스톰파이크 무덤 그리고 본진까지 진격하기 때문에 이 때 스톰파이크 무덤을 점령
하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다음장은 스톰파이크 무덤 점령후 적 양대 참호 격파 및 본진 점령 공략을 ...
1. 눈사태 무덤 공방전
처음 알터렉 전장이 열리자마자 전 공대원은 눈사태 무덤으로 달리게 됩니다. 눈사태무덤은
적의 돌심장 무덤과 아군의 얼음피 무덤 사이에 존재하게 되는데, 첫 시작부터 얼라들도 눈사
태무덤으로 달려오는지라 병력을 집중시켜야 합니다.
눈사태무덤은 호드 것으로 되어있는지라 수비하는데에는 어려움은 없을 듯 싶습니다.
-> 눈사태 무덤의 효용성 : 눈사태 무덤은 돌심장 무덤을 공략하는 주요루트인 돌심장 전초기
지에서 왼쪽길로 가게 되는 거점역할을 하게 됩니다.
-> 눈사태 무덤의 한계 : 투쟁의 벌판에서 서쪽으로 치우쳐 있기 때문에 적의 무덤을 공략하
기 위한 거점으로는 좋지만 그래도 아군의 얼음피 무덤보다는 효용성이 떨어지게 됩니다.
-> 첫 시작부터 눈사태 무덤이 점령 당했을 경우 : 얼음피 무덤을 중심으로 방어전을 해야
합니다. 얼음피 무덤은 약간 개방형이라 수비가 좀 힘들지만 그래도 목책과 경비병이 존재하기
때문에 투쟁의 벌판에서 싸우는 것 보다는 유리합니다. 보통 첫 시작부터 눈사태 무덤을 얼라
가 먹게 되면 그 여세를 몰아 얼음피를 공격하게 되는데 이 방심을 노리고 은신조로 적 진영
돌심장 전초기지 부대장을 제거하거나 얼음날개 참호를 격파해 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 기병대를 이용한 눈사태 무덤의 회복 : 눈사태 무덤이 점령당하고 상황이 고착되었다면
기병대를 빠르게 부르는 것도 좋습니다. 기병대 순찰코스가 기본이 눈사태 무덤이기 때문에
쉽게 회복이 가능합니다.
2. 돌심장 무덤 점령전
돌심장 무덤은 얼라 본진으로 쳐들어가는 최초의 발판 무덤입니다. 이 무덤으로 가는 길은
두가지로 돌심장 전초기지를 중심으로 왼쪽과 오른쪽 길이 존재합니다. 여기서 공대장은 왼쪽
길로 공격하도록 공대원들에게 알려야 합니다. 그 이유는 오른쪽 길은 ㄱ자로 꺾이는 복잡한
언덕 오르막길인데다가 돌심장 참호의 궁수 사거리 안으로 들어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왼쪽길은 돌심장 전초기지 경비병 몇몇만 존재하고 훤하게 뚫려있는 길이라 왼쪽길로
공략하는 것이 유리할 것입니다.
-> 돌심장 무덤 점령에 앞서서 : 돌심장 전초기지를 중심으로 한 경비병의 리젠은 상당히
걸리적거리고 짜증이 납니다. 쉽사리 돌파가 안된다면 돌심장 전초기지안의 부대장부터 죽이
는 것도 그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은신조로 미리 제거하면 더욱 좋겠죠.
-> 얼음날개 참호는? : 얼음날개참호는 돌심장 무덤 점령전에서 사거리가 약간 안 닿습니다.
주의만 하시면 방해될 여지는 없다 하겠습니다.
3. 돌심장 무덤 점령후 스톰파이크 무덤 공방전
돌심장 무덤을 점령하게 되면 적들은 이제 스톰파이크에서 부활하게 됩니다. 부활지가 멀어
지게 됨으로써 돌심장에서 스톰파이크 무덤으로 가게 되는 길목에 배치된 얼음날개 참호도
결국 호드가 격파할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역시나 얼음날개 참호의 존재는 상당히 거북스럽
습니다. 은신조로 미리 격파하지 못했다면 우선적으로 얼음날개 참호를 격파해야 합니다.
얼음날개 참호 격파후에는 두가지 길이 존재하게 됩니다. 왼쪽 직행길로서 좁고 기다린 회랑
입니다. 오른쪽 오르막길로 오를 수 있는 언덕길이 있는데 이 길을 따라 가시면 검은무쇠광산
으로 향하게 되고 바로 스톰파이크 무덤 뒷언덕으로부터 기습이 가능하게 됩니다.
-> 왼쪽 좁은 회랑길 : 어쩔 수 없이 주력을 배치해야 할 것입니다. 적들도 이길로 계속 돌심
장 무덤을 압박해 옵니다. 광역조를 최대한 이용하는 수 밖에는 없습니다.
-> 오른쪽 언덕길 : 사격조 및 은신조에게 말해서 스톰파이크 무덤 뒷언덕에서 교란하거나
기습적으로 스톰파이크 무덤 깃발을 태우도록 합니다. 이 길은 적들도 주력이 배치되어 있지
않아서 빠르게 스톰파이크 무덤을 공격할 수 있습니다.
-> 적 기병대의 운용 : 이 정도 즈음해서 적 기병대가 출동하기도 합니다. 일단 적 기병대가
출동하게 되면 결국 왼쪽 회랑길은 일방적으로 밀려버리게 됩니다. 적 기병대의 일반적인 코
스가 돌심장 무덤이기 때문에 최대한 방어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기병대가 등장하게 되면
왼쪽 좁은 회랑길을 포기하고 오른쪽 언덕길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만...상황은 상당히 어려
워진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 로크홀라의 운용 : 돌심장 무덤 - 스톰파이크 무덤 공방전에서 오래 대치된다 싶을 때에는
공대에 지시를 내려서 "스톰파이크 병사의 피" 반납을 하도록 하는 것도 좋습니다. 얼음군주는
소환되면 투쟁의 벌판에서 대략 4분간 서성이다가 급격한 속도로 돌심장 무덤 - 스톰파이크 무
덤 - 적 본진으로 진격하기 때문에 이 기회를 틈타 스톰파이크 무덤을 확보하는 것도 한 방법
일 것입니다.
-> 기병대의 운용 : 좀 대치된다 싶으면 기병대를 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이미 왼쪽 좁은
회랑길을 틀어막고 있기 때문에 회랑길 왼쪽의 산양을 처치하기가 쉽기 때문입니다. 기병대의
일반적인 코스는 눈사태 무덤 순찰이지만 공대내에 "우호적" 평판을 가지고 있는 공대원이 있
다면 기병대장에서 "돌격명령" 을 하달할 수 있습니다. 돌격명령을 받게 되면 기병대는 돌심장
무덤에서 스톰파이크 무덤 그리고 본진까지 진격하기 때문에 이 때 스톰파이크 무덤을 점령
하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다음장은 스톰파이크 무덤 점령후 적 양대 참호 격파 및 본진 점령 공략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