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 섬프에 블랙백 나비 투입.

마산에서 리프생활을 하고 계신 김수훈님으로부터
블랙백 나비를 무료로 분양받았다.
상태가 너무너무 좋고, 살도 통통한게 튼튼하고 좋았다.

검역수조에 먼저 넣을려고 하다가, 최근 검역수조의 상태가 별로 좋지않아,
물맞댐 2시간과 약간의 약물치료후 메인에 넣었다.
처음에는 주변 환경에 낯설어 하더니,
한두시간 지나니 너무너무 잘놀고 먹이도 잘먹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