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군항제 다녀왔어요.

어제(4월6일) 직원들 8명이서 진해 군항제를 다녀왔다.
1차 포장마차, 2차 포장마차, 3차 노래방으로 이렇게 잼나게 놀았다.
평일이어서 그런지 그렇게 사람은 많지는 않았지만
여기 저기서 들려오는 흥겨운 음악에 맞추어 엿가락 소리를 들으니,
축제의 분위기가 조금 느껴지더라. 
오랜만에 벚꽃아래에서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니 더더욱 즐거웠다.

어제의 흔적을 몇장 올려본다.

디카로 찍은 사진모음
(누가 찍은지 모르겠지만 진짜 못찍네... 카메라가 아깝다.ㅋㅋㅋ)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모음
(헐 사진들이 귀신나오겠네. ㅋㅋ)

아! 파전이 맛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