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4. 23. 11:16

해수어 세팅 10일차

해수어 세팅한지 10일이 지났는데, 갑자기 백탁현상이 오게 되었다.
아래의 사진과 같이 현재 수조의 상태는 뿌연 연기같은것이 수류를 따라
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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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이 무엇일까? 왜 그럴까? 그렇게 수정같이 맑은 물이 갑자기 이렇게 되다니?

이전 수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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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뿌옇게 변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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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알아보니, 일단은 갑작스런 박테리아의 증식으로 인한 일시적인 현상일수도
있으니 좀더 지켜보는게 좋다는 답을 얻었다.
일단, 좀더 지켜봐야 겠다.

아래 라이브락을 보게되면, 갈조가 오는듯 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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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라이브락을 보게되면, 녹조가 오는듯 하기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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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머(우드스톤방식) 일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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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수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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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4. 23. 11:11

라이브락에 붉은 이끼가 생기고 있다(세팅 10일차)

해수어 세팅 10일차
라이브락에 붉은 이끼의 영역이 점점 넓혀져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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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4. 21. 11:22

해수어 세팅 8일차.

2008년 4월 21일

현재 라이브락 상태
세팅한지 일주일이 넘은것 같은데, 갈조는 오지 않고 녹조가 오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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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4. 18. 11:25

해수어 세팅 5일차(라이브락 및 스키머 추가)

해수어 세팅 5일차
창원 아쿠x맨 수족관에 들렀다. 2년여전부터 있었다고 하던데,
최근에 알게되어 찾아가게 되었다.
생각보다 너무 가까운곳에 있었다.
한전 경남지사 근처인데, 집에서 10여분거리였다.

직접 찾아가보니, 홈페이지에서 봤던 이미지랑은 너무 틀렸다.
너무 다양한, 여러가지종류의 수조 세팅 및 볼거리가 많았었다.
그중에서도, 날 놀라게 한 자그마한 샤크와 라이언피쉬가 들어 있던
대형수조 그 크기가 가로 3미터 이상은 되보였다.
그곳 안에 들어가서 수영해도 될듯…
그이외에도, 늠름하게 당당하게 유영하고 있는 홍룡과 다양한 열대어와 해수어가 세팅되어져 있는게
너무 인상이 깊었다.

그러한 수족관이 우리 동네 가까이 있다니
아마, 단골이 될것 같다.^^
다음에는 카메라를 가지고 가서 그곳 수족관 내부 상태를 찍어 와야 겠다.

그곳에서 라이브락 2Kg과 스키머(Redsea 에어리프트)를 구입하였다.

세팅을 기다리고 있는 라이브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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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조내 설치한 스키머
(우드스톤의 기포를 이용하여 스키밍을 하는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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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팅된 어항 전체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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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수류모터만 추가로 달게되면 모든 준비완료.
이제는 물이잡히도록 기다리면 되는것이다.^^
2008. 4. 16. 13:30

해수어 세팅 1일차

그날, 바로 구입한 수조랑 여러가지 부품을 설치하기 시작했다.

먼저, 뒷면도 투명한 상태면 별로 보기가 안좋을것 같아.
검은색 시트지를 바르기로 했다.
참고로, 난 손재주가 없어서 와이프가 바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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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깔 굵은산호사도 씻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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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준비후 바닥재와 라이브락을 설치한후 수족관에서 받아온 짠물을 바로 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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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관에서 받아온 짠물을 부으니 반정도 밖에 안차고, 나머진 정수기를 통해서 나온물로 채웠다.
물을 어느정도 채우고 조명을 키웠다. 나름 만족한다는,
라이브락이 1.5KG 정도인데, 좀 썰렁하게 보이는데 나중에 기회가 되면 몇개만더 넣어 볼려고 생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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