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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5.28 짠물화학 FAQ
- 2009.05.28 ORP 모니터
- 2009.05.26 프라지프로
- 2009.05.24 폭탄 맞은 어항을 어떻게 해야하나요?
- 2009.05.24 수질측정.
2009. 5. 28. 15:44
짠물화학 FAQ
2009. 5. 28. 15:44 in Reef Tank/시약/수질측정
시작은 했는데,,
나중에도 수정가능한지 모르겠네요...
답글 하지말아보세요... 사진들이 깨져서.
일반적인 칼슘-알칼리니티 개론
http://www.koreareefclub.com/forums/...threadid=13791
알칼리니티는 맞는데 pH가 낮은경우.
http://www.koreareefclub.com/forums/...threadid=18075
http://www.koreareefclub.com/forums/...threadid=15057
칼슘은 높고 알칼리니티는 낮고....
http://www.koreareefclub.com/forums/...threadid=14501
얼마큼씩 넣어주어야 하나요..
http://www.koreareefclub.com/forums/...threadid=15356
빌더와 버퍼가 어떻게 다르지요?
http://www.koreareefclub.com/forums/...BF%A9%C0%DA%2A
칼크바써 스페샬
http://www.koreareefclub.com/forums/...threadid=14545
암모니아측정이 잘 안돼요
http://www.koreareefclub.com/forums/...threadid=14269
수질측정시약 추천좀, 뭘 측정해야하나요?
http://www.koreareefclub.com/forums/...threadid=16614
http://www.koreareefclub.com/forums/...threadid=16146
http://www.koreareefclub.com/forums/...threadid=13506
바닷물을 직접쓰면 어떨까요?
http://www.koreareefclub.com/forums/...threadid=12628
어항세팅시 고려사항
http://www.koreareefclub.com/forums/...threadid=31439
물생활 도움되는 싸이트 모음
http://www.koreareefclub.com/forums/...threadid=32666
durso 스텐드파이프에 대하여
http://www.koreareefclub.com/forums/...light=durso%2A
http://www.koreareefclub.com/forums/...light=durso%2A
http://www.koreareefclub.com/forums/...light=durso%2A
나중에도 수정가능한지 모르겠네요...
답글 하지말아보세요... 사진들이 깨져서.
일반적인 칼슘-알칼리니티 개론
http://www.koreareefclub.com/forums/...threadid=13791
알칼리니티는 맞는데 pH가 낮은경우.
http://www.koreareefclub.com/forums/...threadid=18075
http://www.koreareefclub.com/forums/...threadid=15057
칼슘은 높고 알칼리니티는 낮고....
http://www.koreareefclub.com/forums/...threadid=14501
얼마큼씩 넣어주어야 하나요..
http://www.koreareefclub.com/forums/...threadid=15356
빌더와 버퍼가 어떻게 다르지요?
http://www.koreareefclub.com/forums/...BF%A9%C0%DA%2A
칼크바써 스페샬
http://www.koreareefclub.com/forums/...threadid=14545
암모니아측정이 잘 안돼요
http://www.koreareefclub.com/forums/...threadid=14269
수질측정시약 추천좀, 뭘 측정해야하나요?
http://www.koreareefclub.com/forums/...threadid=16614
http://www.koreareefclub.com/forums/...threadid=16146
http://www.koreareefclub.com/forums/...threadid=13506
바닷물을 직접쓰면 어떨까요?
http://www.koreareefclub.com/forums/...threadid=12628
어항세팅시 고려사항
http://www.koreareefclub.com/forums/...threadid=31439
물생활 도움되는 싸이트 모음
http://www.koreareefclub.com/forums/...threadid=32666
durso 스텐드파이프에 대하여
http://www.koreareefclub.com/forums/...light=durso%2A
http://www.koreareefclub.com/forums/...light=durso%2A
http://www.koreareefclub.com/forums/...light=durso%2A
출처 : http://www.koreareefclub.com/forums/showthread.php?s=&threadid=18968&highlight=%C2%A7%B9%B0%C8%AD%C7%D0
2009. 5. 28. 15:43
ORP 모니터
2009. 5. 28. 15:43 in Reef Tank/시약/수질측정
ORP란 Oxidation Reduction Potential, 산화 환원 전위의 약자입니다.
쉽게 설명드리면 우리 수조내에서 얼마나 원활하게 유기물들이 제거되고 있나를 나타낸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ORP가 너무 높으면 유기물들이 다 분해되기를 넘어서 그냥 생물체까지도 다 죽여버립니다.
이런걸 산성수라 합니다.
즉 여기다가 물고기 넣으면 세포파괴되고 괴사하고 다 죽겠죠.
ORP가 1100쯤이라네요.
이정도는 너무 생물파괴가 심하니깐, 우리 수돗물에는 염소를 넣어서 소독합니다.
그래서 세균정도는 파괴되게 염소산으로써 산화시키는 것이지요.
이정도가 500~700쯤 됩니다.
아시다 시피 수돗물에 염소제거 안하고 물고기 넣으면 안좋다란거 아시지요?
즉 500~700의 ORP도 너무 높다는 거지요.
대충 350~400정도이면 우리 수조내에서 가장 수치가 적당하다고 여겨지는 구간입니다.
물고기들의 응가도 빨리 분해되고 이끼포자같은 놈들은 산화되어 죽고...
ORP가 자꾸 밑으로 내려가면 산화하는 능력이 떨어진다는 의미입니다.
즉 물이 유기물(물고기똥)을 분해할 능력이 떨어진다는 의미이지요.
그러면 어떻게 될까요?
폭탄오지요. ^^;
ORP는 그래서 수조의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방법으로 쓰입니다.
우리수조가 과밀인지 아닌지 어떻게 판단하나요?
판단방법은 ORP뿐이 없는듯...
즉 원래는 370이 유지되었는데, 새로운 물고기를 넣었는데 350으로 떨어졌다... 그러면 이건 정상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여과능력이 발휘되어서 다시 370으로 상승해야만 아직까지 수조내에서 여과의 능력이 남아있는 겁니다.
그런데 만일 350으로 계속 유지된다면 여과의 한계에 도달한 것이지요.
만일에 여과능력이 받쳐주지 못하는데 갑자기 일괄로 물고기를 5마리정도 넣었다면? 즉 갑자기 과도한 유기물이 배출된다면?
ORP가 자꾸 떨어지다가, 어느시점에서는 물고기들 팝아이 오고, 백탁오고, 한놈 두놈 죽어나갈겁니다. 폭탄이지요.
만일 수조내에 어느 놈이 죽어서 락안에 쳐박혀서 썩고 있다면?
역시 ORP가 떨어지겠지요.
그래서 수조내의 상태를 보고 변화를 보기 위해서 ORP모니터를 쓰는 겁니다
ORP(Oxidation Reduction Potential 옥시데이션 리덕션 포텐셜)는、
부영양화한 폐수의 수질을 측정하는 하나의 기준입니다.
산화환원전위는、용존산소와 거의 같은 경향을 나타내고、용존산소가 많으면
산화전위도 크게 됩니다.
따라서、하천이나 호수에서는、ORP가 높을수록 수질이 좋다고 합니다.
ORP가 낮으면、산소부족으로、혐기적인 발효가 일어나 부패한 물이 됩니다.
산소를 많이 포함한 물에는 많은 물고기나 생물이 생식 할 수 있습니다만、
산소를 포함하지 않은 하천은、발효세균 밖에 서식하지 않는 썩은 하천이라고
판단됩니다.。
예를 들면、시안을 포함한 폐수를 산화 처리한 종점이나、크롬을 포함한
폐수를 환원 처리한 경우의 종점(처리완료지점)을 조사하기 위한 지표입니다.
이와 같이 ORP는、오염이 진행된、공장폐수나 농업지역폐수、혹은 분뇨처리폐수
등에 대한 지표이지 음료수와 같은 깨끗한 물에는 거의 의미가 없습니다.
본래의 산화환원전위 즉, ORP는 오염된 물의 산화물질과 환원물질이 포함되는
양의 지표입니다. 하지만、이 전위는 온도、pH、전기전도율 등 많은 조건에 의해、
크게 변해 버립니다. 결국 ORP가 안정되어 있지 않은 것 입니다.
그러므로 、음료수의 수질기준에 ORP 항목은 없습니다
특히 수돗물의 ORP를 측정하는 경우에는、용존산소 보다 잔류염소농도에 크게
영향을 받습니다.
더욱 강한 영향을 받는 것이 pH와 미네랄 등의 미량요소가 있습니다.
산소나 이산화탄소의 영향을 제외한 순수한 물은 pH가 7.0이고、ORP는 약 0mV
입니다만、이 순수한 물은 100mL에1정도의 수산화나트륨을 한 방울 넣는 것
만으로、pH는10을 넘고、ORP는 약 -200mV 이하로 되어 버립니다.
결국、알카리성으로 되면 산화력이나 환원력과는 무관한 마이너스로 이동하는 것
입니다.
ORP수치가
1.+1100mv 경우
전기 분해 수,산성수라고 불리고 있는 물.산성수라고 불리고 있습니다만 ,그 본분은 산화 힘입니다.+1100mV로는 그것과 접촉한 유기물은 즉시 산화 분해되고 버립니다.상대가 생물의 경우,세포막이 파괴되기 때문에 살균됩니다.각종 세균,결핵 균,바이러스의 살균에 효과가 있습니다.
단,유기물에 접촉하면,산화력(살균 힘)을 즉시 잃어 버립니다.
2.+500∼+750
염소로 소독된 수도물등입니다.H2O+Cl2→HCl+HClO(차아 염소산)이 차아 염소산의 산화력으로 멸균까지는 아니지만 세균감염을 일으키는 양을 적게 합니다.
3.+400∼+500
잘 정화 된 수조의 ORP입니다.부유 유기물이 적게,생기더라도 곧 산화된 상태입니다.아질산균은 활동할 수 있습니다만 ,질산균은 이 레벨에서는 휴면하고,좀 더 ORP가 낮은 점에서 질소화 반응을 운영합니다.
4.+100∼+200
강등의 흐름이 있고 산소가 녹고 붐비고 있는,자연 담수의 ORP입니다.
장소나 유기물의 양에따라 ORP는 낮아집니다.
5.-50∼-200
질산 환원이 행해지는 ORP입니다.라이브 락의 다공질의 속이나 라이브 샌드의 두께 3cm 부근에서 유기물의 산화가 질산중의 산소를 이용하고 행해지고,질소는 N2 또는 N2O로서 기화하고 갑니다.(반 질소화)
6.-200~-500
황산 환원이 행해지고 시작합니다.황산 이온 중의 산소가 여기까지 미쳤던 유기 탄소 화합물의 산화에 쓰여지고,SO4는 환원되고 황하수소로 됩니다.산호사등이 검게 변화하기 때문에 황하 수소의 발생을 압니다.단지,황하 수소는보다 상부의 질소화 반응을 돕고,다시 한번 황산 이온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소량의 황하 수소가 반드시 유해하지 않습니다.
7. -500이하
수소의 탄산 산화에 의한 메탄의 발생(탄산 환원)
HCO3→CH4
탄산 환원은 동물의 소화 관,담수 혐기 환경이나 해수 환경에서는 심해저에서는 일어나고 있는 현상입니다만 ,수조내에서는 거의 일어나지 않습니다.
에구, 그러고 보니 우리 수조에서 흔히 나타나는 수치인
200~400mV에 대한 설명이 빠져 있군요.
원문에서도 나와있지 않습니다.
추측건데 보통 수조에서 용인되는 수치가 250~450 정도인 것을
감안하면 이치수대에서는 일상적인 질산화작용이 정상적으로 일어나고
있다고 보아야할 것 같습니다.
제가 알고있기로 이상적인 orp의 수치는 대략 350~400 정도이고
정상적으로 잘관리되고 있는 수조에서는 300~350 정도 수치가
나온다고 합니다. 갑자기 50mV 정도의 orp가 떨어지거나 5~10정도씩
매일 떨어질 때 수조내 어떤 이상이 왔다는 신호라고 보면 되구요.
다만 감안해야할 것은 orp의 측정단위인 mV는 1/1000 볼트로서 매우
미세한 전압차이기 때문에 측정기기의 오차는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합니다. 많이 사용하시는 핀포인트의 경우 200mV정도까지도 오차가
나기 쉽다고 하는군요. 그래서 어떤 절대치에 연연하기 보다는 측정값의
추세변화에 더 주목하라고 하는 모양입니다.
어항속의 일반 수치들 pH, 비중, 온도, 암모니아, 아질산, 질산염 등등이
정상인데도 고기들이 죽고 산호가 죽는다면,,,
여러가지 다른 원인들을 찾아 볼 수 있겠지만,,,
orp(산화화원전위-전기적 변화의 지표?)를 점검해 봐야 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장비가 잘 갖추어지고 원활히 작동된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나노리프나 장비의 이상 등 에서는 먹이와 분비물에 의한 유기물의 지속적인
축적이 수질의 점차적인 악화를 유발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이때 orp로 측정하면 정상범위 이하의 상태를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위에서 보면 정상치가 +300~+400mV라고 하는데요
일반적인 어항에서는 200정도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정상보다 낮은 수치하에 있는 물속생물들은 지속적인 자극을 받고 있다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이런 측면에서 낮은 orp를 높이는 방법을 찾아야 할 것 같은데요...
이를 높이기 위해 여러가지 사용되는 방법중
독일에서는 특수용기에 과산화수소와 촉매를 넣어 활성산소를 생성시켜 이로인해 orp를 증가시킨다고 하는데요
참고로 아래에 외국 관련사이트를 링크하였습니다.
www.marinedepot.com/a_ad_oxydator.asp?CartId=
[출처] 9.ORP 정의|작성자 마이다스
쉽게 설명드리면 우리 수조내에서 얼마나 원활하게 유기물들이 제거되고 있나를 나타낸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ORP가 너무 높으면 유기물들이 다 분해되기를 넘어서 그냥 생물체까지도 다 죽여버립니다.
이런걸 산성수라 합니다.
즉 여기다가 물고기 넣으면 세포파괴되고 괴사하고 다 죽겠죠.
ORP가 1100쯤이라네요.
이정도는 너무 생물파괴가 심하니깐, 우리 수돗물에는 염소를 넣어서 소독합니다.
그래서 세균정도는 파괴되게 염소산으로써 산화시키는 것이지요.
이정도가 500~700쯤 됩니다.
아시다 시피 수돗물에 염소제거 안하고 물고기 넣으면 안좋다란거 아시지요?
즉 500~700의 ORP도 너무 높다는 거지요.
대충 350~400정도이면 우리 수조내에서 가장 수치가 적당하다고 여겨지는 구간입니다.
물고기들의 응가도 빨리 분해되고 이끼포자같은 놈들은 산화되어 죽고...
ORP가 자꾸 밑으로 내려가면 산화하는 능력이 떨어진다는 의미입니다.
즉 물이 유기물(물고기똥)을 분해할 능력이 떨어진다는 의미이지요.
그러면 어떻게 될까요?
폭탄오지요. ^^;
ORP는 그래서 수조의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방법으로 쓰입니다.
우리수조가 과밀인지 아닌지 어떻게 판단하나요?
판단방법은 ORP뿐이 없는듯...
즉 원래는 370이 유지되었는데, 새로운 물고기를 넣었는데 350으로 떨어졌다... 그러면 이건 정상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여과능력이 발휘되어서 다시 370으로 상승해야만 아직까지 수조내에서 여과의 능력이 남아있는 겁니다.
그런데 만일 350으로 계속 유지된다면 여과의 한계에 도달한 것이지요.
만일에 여과능력이 받쳐주지 못하는데 갑자기 일괄로 물고기를 5마리정도 넣었다면? 즉 갑자기 과도한 유기물이 배출된다면?
ORP가 자꾸 떨어지다가, 어느시점에서는 물고기들 팝아이 오고, 백탁오고, 한놈 두놈 죽어나갈겁니다. 폭탄이지요.
만일 수조내에 어느 놈이 죽어서 락안에 쳐박혀서 썩고 있다면?
역시 ORP가 떨어지겠지요.
그래서 수조내의 상태를 보고 변화를 보기 위해서 ORP모니터를 쓰는 겁니다
ORP(Oxidation Reduction Potential 옥시데이션 리덕션 포텐셜)는、
부영양화한 폐수의 수질을 측정하는 하나의 기준입니다.
산화환원전위는、용존산소와 거의 같은 경향을 나타내고、용존산소가 많으면
산화전위도 크게 됩니다.
따라서、하천이나 호수에서는、ORP가 높을수록 수질이 좋다고 합니다.
ORP가 낮으면、산소부족으로、혐기적인 발효가 일어나 부패한 물이 됩니다.
산소를 많이 포함한 물에는 많은 물고기나 생물이 생식 할 수 있습니다만、
산소를 포함하지 않은 하천은、발효세균 밖에 서식하지 않는 썩은 하천이라고
판단됩니다.。
예를 들면、시안을 포함한 폐수를 산화 처리한 종점이나、크롬을 포함한
폐수를 환원 처리한 경우의 종점(처리완료지점)을 조사하기 위한 지표입니다.
이와 같이 ORP는、오염이 진행된、공장폐수나 농업지역폐수、혹은 분뇨처리폐수
등에 대한 지표이지 음료수와 같은 깨끗한 물에는 거의 의미가 없습니다.
본래의 산화환원전위 즉, ORP는 오염된 물의 산화물질과 환원물질이 포함되는
양의 지표입니다. 하지만、이 전위는 온도、pH、전기전도율 등 많은 조건에 의해、
크게 변해 버립니다. 결국 ORP가 안정되어 있지 않은 것 입니다.
그러므로 、음료수의 수질기준에 ORP 항목은 없습니다
특히 수돗물의 ORP를 측정하는 경우에는、용존산소 보다 잔류염소농도에 크게
영향을 받습니다.
더욱 강한 영향을 받는 것이 pH와 미네랄 등의 미량요소가 있습니다.
산소나 이산화탄소의 영향을 제외한 순수한 물은 pH가 7.0이고、ORP는 약 0mV
입니다만、이 순수한 물은 100mL에1정도의 수산화나트륨을 한 방울 넣는 것
만으로、pH는10을 넘고、ORP는 약 -200mV 이하로 되어 버립니다.
결국、알카리성으로 되면 산화력이나 환원력과는 무관한 마이너스로 이동하는 것
입니다.
ORP수치가
1.+1100mv 경우
전기 분해 수,산성수라고 불리고 있는 물.산성수라고 불리고 있습니다만 ,그 본분은 산화 힘입니다.+1100mV로는 그것과 접촉한 유기물은 즉시 산화 분해되고 버립니다.상대가 생물의 경우,세포막이 파괴되기 때문에 살균됩니다.각종 세균,결핵 균,바이러스의 살균에 효과가 있습니다.
단,유기물에 접촉하면,산화력(살균 힘)을 즉시 잃어 버립니다.
2.+500∼+750
염소로 소독된 수도물등입니다.H2O+Cl2→HCl+HClO(차아 염소산)이 차아 염소산의 산화력으로 멸균까지는 아니지만 세균감염을 일으키는 양을 적게 합니다.
3.+400∼+500
잘 정화 된 수조의 ORP입니다.부유 유기물이 적게,생기더라도 곧 산화된 상태입니다.아질산균은 활동할 수 있습니다만 ,질산균은 이 레벨에서는 휴면하고,좀 더 ORP가 낮은 점에서 질소화 반응을 운영합니다.
4.+100∼+200
강등의 흐름이 있고 산소가 녹고 붐비고 있는,자연 담수의 ORP입니다.
장소나 유기물의 양에따라 ORP는 낮아집니다.
5.-50∼-200
질산 환원이 행해지는 ORP입니다.라이브 락의 다공질의 속이나 라이브 샌드의 두께 3cm 부근에서 유기물의 산화가 질산중의 산소를 이용하고 행해지고,질소는 N2 또는 N2O로서 기화하고 갑니다.(반 질소화)
6.-200~-500
황산 환원이 행해지고 시작합니다.황산 이온 중의 산소가 여기까지 미쳤던 유기 탄소 화합물의 산화에 쓰여지고,SO4는 환원되고 황하수소로 됩니다.산호사등이 검게 변화하기 때문에 황하 수소의 발생을 압니다.단지,황하 수소는보다 상부의 질소화 반응을 돕고,다시 한번 황산 이온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소량의 황하 수소가 반드시 유해하지 않습니다.
7. -500이하
수소의 탄산 산화에 의한 메탄의 발생(탄산 환원)
HCO3→CH4
탄산 환원은 동물의 소화 관,담수 혐기 환경이나 해수 환경에서는 심해저에서는 일어나고 있는 현상입니다만 ,수조내에서는 거의 일어나지 않습니다.
에구, 그러고 보니 우리 수조에서 흔히 나타나는 수치인
200~400mV에 대한 설명이 빠져 있군요.
원문에서도 나와있지 않습니다.
추측건데 보통 수조에서 용인되는 수치가 250~450 정도인 것을
감안하면 이치수대에서는 일상적인 질산화작용이 정상적으로 일어나고
있다고 보아야할 것 같습니다.
제가 알고있기로 이상적인 orp의 수치는 대략 350~400 정도이고
정상적으로 잘관리되고 있는 수조에서는 300~350 정도 수치가
나온다고 합니다. 갑자기 50mV 정도의 orp가 떨어지거나 5~10정도씩
매일 떨어질 때 수조내 어떤 이상이 왔다는 신호라고 보면 되구요.
다만 감안해야할 것은 orp의 측정단위인 mV는 1/1000 볼트로서 매우
미세한 전압차이기 때문에 측정기기의 오차는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합니다. 많이 사용하시는 핀포인트의 경우 200mV정도까지도 오차가
나기 쉽다고 하는군요. 그래서 어떤 절대치에 연연하기 보다는 측정값의
추세변화에 더 주목하라고 하는 모양입니다.
어항속의 일반 수치들 pH, 비중, 온도, 암모니아, 아질산, 질산염 등등이
정상인데도 고기들이 죽고 산호가 죽는다면,,,
여러가지 다른 원인들을 찾아 볼 수 있겠지만,,,
orp(산화화원전위-전기적 변화의 지표?)를 점검해 봐야 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장비가 잘 갖추어지고 원활히 작동된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나노리프나 장비의 이상 등 에서는 먹이와 분비물에 의한 유기물의 지속적인
축적이 수질의 점차적인 악화를 유발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이때 orp로 측정하면 정상범위 이하의 상태를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위에서 보면 정상치가 +300~+400mV라고 하는데요
일반적인 어항에서는 200정도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정상보다 낮은 수치하에 있는 물속생물들은 지속적인 자극을 받고 있다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이런 측면에서 낮은 orp를 높이는 방법을 찾아야 할 것 같은데요...
이를 높이기 위해 여러가지 사용되는 방법중
독일에서는 특수용기에 과산화수소와 촉매를 넣어 활성산소를 생성시켜 이로인해 orp를 증가시킨다고 하는데요
참고로 아래에 외국 관련사이트를 링크하였습니다.
www.marinedepot.com/a_ad_oxydator.asp?CartId=
[출처] 9.ORP 정의|작성자 마이다스
2009. 5. 26. 09:14
프라지프로
2009. 5. 26. 09:14 in Reef Tank/검역/약물치료
기생충 제거제 프라지퀀텔의 액상타입 치료제
물 10L에 2~3ml, 1시간 정도의 약용 권장
2009. 5. 24. 11:55
폭탄 맞은 어항을 어떻게 해야하나요?
2009. 5. 24. 11:55 in Reef Tank/검역/약물치료
출처 : http://www.koreareefclub.com/forums/showthread.php?t=55090&highlight=%EA%B2%80%EC%97%AD+%ED%8F%AD%ED%83%84
폭탄 맞은 어항을 어떻게 해야하나요?
어항이 폭탄을 맞았습니다.
폭탄 맞은 어항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요?
연말에 CHRISTMAS 선물이라고 낫소탱 한마리 (11 CM)정도 되는 이쁜넘을 사왔습니다.
검역이 없어 메인에 넣었는데 밥을 잘 먹지 않더군요. 그래서 김도주고, 상추도 주었니
잘 먹고 적응잘 하는것 같아 플래이크와 김 & 상추 번갈아 주었고 며칠후에는 먹이 적응 잘 하였습니다.
일월초, 정기 물갈이 시기가 와서 물갈다가 외부여과기의 FILTER SLEEVE를 새것으로 갈았는데, 이것이 화근이 된것 같네요.
낫소탱 먹이 준다고 김주고 상추주면서 물이 좀 나빠졌는지 블루탱에 백점기가 보여 물갈때도 되었고 해서 외부여과기 만든회사에서 FILTER SLEEVE새것으로 바꾸어도 된다고 해서 아무생각없이 바꿨는데 (외부여과기에 여과재는 새것으로 바꾸면 않된다고 읽었는데, 제가 왜 이런일을 했는지 후회가 막심하네요.) 사이클이 다시 와 폭탄을 맞고 말았습니다.
과밀이라는 생각이 있어 더이상 생물 넣지 않을것을 결심하고, 늦은감이 있지만 검역어항도 만들려고 예전에 친구 빌려준 어항 않쓴다고 하길래 가져다 물잡고 있는중이였는데…
블루탱, 낫소탱, 콜탱 (KOLE TANG – YELLOW EYE TANG), CHOCOLATE TANG 그리고 작은 퍼큘라 이렇게 용궁으로 보냈습니다.
남아있는 생물 (오늘 아침까지), 옐로탱, 크로미스, 그리고 퍼큘라, 이렇게 3마리 남았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질문 드려봅니다. 질문은
1. 어항에 사이클이 다시 시작된것 같은데, 그냥 나두어야 하나요?
2. 지금이상황에서 물 갈아줘야 하는지요?
3. 나머지 들을 살리는 방법은?
답변:
약 200리터 쯤 되는 어항이군요..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만,,,,
일단 두가지 관점에서 볼수 있습니다..
첫째는,,, 나쏘탱이 축양이 충분히 안되어있는넘이었다면
그넘이 나쁜 병을 몰고와서 몰살하는 경우가 있겠습니다...
그점때문에 제가 누누히 쿼런틴의 중요성을
강조해드리는 거구요...
근데 탱종류들은 강하기때문에
그렇게 한꺼번에 질병으로 용궁가버리거나 하는경우가 드뭅니다..
둘째는 여과의 이슈인데..
나쏘탱이 충분한 축양과정을 거쳐서 왔거나
병을 안달고 왔을경우..
나쏘탱 입수후 블루탱이 백점이 왔다면
그어항 여과력에 한계가 왔을겁니다...
5개월정도된 200리터 어항에
미디엄탱한마리가 추가되었으니까요...
그상태에서 sleeve를 갈아주신게 화근이 된것 같습니다..
외부여과기건 어디에 있는 솜이건...
일단 여과솜이나 필터류가 오래된경우
그안에 여과박테리아가 살게됩니다...
특히 호기성박테리아가 아주 많이 번식을하게되는데
아무생각없이 그 솜을 새것으로 교체하거나
수도물로 깨끗이 빨아버리면
반드시 폭탄을 맞게됩니다...^^
그 솜이나 필터에 사는 호기성 박테리아들이 일시에 사라지기때문이죠..
생각하시는것보다 훨씬 여과력이 큽니다.. 그것이..
만일 그러한 솜이나 필터를 자주 갈아주시는 편이라면
(예를들어 1-2주일에 한번씩 세척하거나 교체하는경우)
폭탄의 위험성이 줄지만
몇개월간을 그냥 두엇다가
새것으로 갈던지 수돗물로 세척하는경우는
그만큼의 여과력을 일시에 잃어버리게 되는거죠...
그렇게되면 어항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암모니아를 처리할 수 없게 되므로
폭탄을 맞게 되는겁니다...
지금 그어항은 일단 물갈이 조금해주시고
활성탄을 넣으신후에
약 1개월간은 좀 쉬게 해주세요...
급격히 수질 균형이 깨졌기때문에
어항도 쉬어야 회복을 합니다.
혹시 algone이라는 제품을 한봉다리 넣어주시면
폭탄맞은 어항의 수질회복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활성탄 넣어주시고..
(이미 넣어주셨다면 놔두시면 되구요.. 3-4일에 한번씩
활성탄 넣은 망을 흔들어주세요.. 그러면 골고루 성능을 발휘합니다.)
한달간 어항을 쉬게 할때는
물갈이 안해주셔도 됩니다..
폭탄 맞은 어항을 어떻게 해야하나요?
어항이 폭탄을 맞았습니다.
폭탄 맞은 어항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요?
연말에 CHRISTMAS 선물이라고 낫소탱 한마리 (11 CM)정도 되는 이쁜넘을 사왔습니다.
검역이 없어 메인에 넣었는데 밥을 잘 먹지 않더군요. 그래서 김도주고, 상추도 주었니
잘 먹고 적응잘 하는것 같아 플래이크와 김 & 상추 번갈아 주었고 며칠후에는 먹이 적응 잘 하였습니다.
일월초, 정기 물갈이 시기가 와서 물갈다가 외부여과기의 FILTER SLEEVE를 새것으로 갈았는데, 이것이 화근이 된것 같네요.
낫소탱 먹이 준다고 김주고 상추주면서 물이 좀 나빠졌는지 블루탱에 백점기가 보여 물갈때도 되었고 해서 외부여과기 만든회사에서 FILTER SLEEVE새것으로 바꾸어도 된다고 해서 아무생각없이 바꿨는데 (외부여과기에 여과재는 새것으로 바꾸면 않된다고 읽었는데, 제가 왜 이런일을 했는지 후회가 막심하네요.) 사이클이 다시 와 폭탄을 맞고 말았습니다.
과밀이라는 생각이 있어 더이상 생물 넣지 않을것을 결심하고, 늦은감이 있지만 검역어항도 만들려고 예전에 친구 빌려준 어항 않쓴다고 하길래 가져다 물잡고 있는중이였는데…
블루탱, 낫소탱, 콜탱 (KOLE TANG – YELLOW EYE TANG), CHOCOLATE TANG 그리고 작은 퍼큘라 이렇게 용궁으로 보냈습니다.
남아있는 생물 (오늘 아침까지), 옐로탱, 크로미스, 그리고 퍼큘라, 이렇게 3마리 남았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질문 드려봅니다. 질문은
1. 어항에 사이클이 다시 시작된것 같은데, 그냥 나두어야 하나요?
2. 지금이상황에서 물 갈아줘야 하는지요?
3. 나머지 들을 살리는 방법은?
답변:
약 200리터 쯤 되는 어항이군요..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만,,,,
일단 두가지 관점에서 볼수 있습니다..
첫째는,,, 나쏘탱이 축양이 충분히 안되어있는넘이었다면
그넘이 나쁜 병을 몰고와서 몰살하는 경우가 있겠습니다...
그점때문에 제가 누누히 쿼런틴의 중요성을
강조해드리는 거구요...
근데 탱종류들은 강하기때문에
그렇게 한꺼번에 질병으로 용궁가버리거나 하는경우가 드뭅니다..
둘째는 여과의 이슈인데..
나쏘탱이 충분한 축양과정을 거쳐서 왔거나
병을 안달고 왔을경우..
나쏘탱 입수후 블루탱이 백점이 왔다면
그어항 여과력에 한계가 왔을겁니다...
5개월정도된 200리터 어항에
미디엄탱한마리가 추가되었으니까요...
그상태에서 sleeve를 갈아주신게 화근이 된것 같습니다..
외부여과기건 어디에 있는 솜이건...
일단 여과솜이나 필터류가 오래된경우
그안에 여과박테리아가 살게됩니다...
특히 호기성박테리아가 아주 많이 번식을하게되는데
아무생각없이 그 솜을 새것으로 교체하거나
수도물로 깨끗이 빨아버리면
반드시 폭탄을 맞게됩니다...^^
그 솜이나 필터에 사는 호기성 박테리아들이 일시에 사라지기때문이죠..
생각하시는것보다 훨씬 여과력이 큽니다.. 그것이..
만일 그러한 솜이나 필터를 자주 갈아주시는 편이라면
(예를들어 1-2주일에 한번씩 세척하거나 교체하는경우)
폭탄의 위험성이 줄지만
몇개월간을 그냥 두엇다가
새것으로 갈던지 수돗물로 세척하는경우는
그만큼의 여과력을 일시에 잃어버리게 되는거죠...
그렇게되면 어항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암모니아를 처리할 수 없게 되므로
폭탄을 맞게 되는겁니다...
지금 그어항은 일단 물갈이 조금해주시고
활성탄을 넣으신후에
약 1개월간은 좀 쉬게 해주세요...
급격히 수질 균형이 깨졌기때문에
어항도 쉬어야 회복을 합니다.
혹시 algone이라는 제품을 한봉다리 넣어주시면
폭탄맞은 어항의 수질회복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활성탄 넣어주시고..
(이미 넣어주셨다면 놔두시면 되구요.. 3-4일에 한번씩
활성탄 넣은 망을 흔들어주세요.. 그러면 골고루 성능을 발휘합니다.)
한달간 어항을 쉬게 할때는
물갈이 안해주셔도 됩니다..
2009. 5. 24. 09:19
수질측정.
2009. 5. 24. 09:19 in Reef Tank/My Reef(섬프수조)
질산염 : 70
PH : 8.0
KH : 12.5
ALK : 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