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4. 23. 11:16

해수어 세팅 10일차

해수어 세팅한지 10일이 지났는데, 갑자기 백탁현상이 오게 되었다.
아래의 사진과 같이 현재 수조의 상태는 뿌연 연기같은것이 수류를 따라
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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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이 무엇일까? 왜 그럴까? 그렇게 수정같이 맑은 물이 갑자기 이렇게 되다니?

이전 수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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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뿌옇게 변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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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알아보니, 일단은 갑작스런 박테리아의 증식으로 인한 일시적인 현상일수도
있으니 좀더 지켜보는게 좋다는 답을 얻었다.
일단, 좀더 지켜봐야 겠다.

아래 라이브락을 보게되면, 갈조가 오는듯 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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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라이브락을 보게되면, 녹조가 오는듯 하기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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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머(우드스톤방식) 일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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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수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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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4. 23. 11:11

라이브락에 붉은 이끼가 생기고 있다(세팅 10일차)

해수어 세팅 10일차
라이브락에 붉은 이끼의 영역이 점점 넓혀져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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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4. 16. 13:24

해수어 세팅 3일차

2008년 4월 15일.
세팅 3일차.

기존의 굵은산호사를 반정도 드러낸후, 라이브샌드를 위에 덮기로 했다.
장유의 근영아빠네 수족관에 가서,
테벤타이머, 라이브락 1EA, 라이브샌드를 사왔다.
라이브샌드는 수족관에 사용했던 샌드를 별로로 빼놓았던것이라, 싸게 구입할수 있었다.
라이브샌드는 9KG에 보통 5~6만원한다. ^^ 비싼편이지.

라이브샌드를 굵은산호사 위에 깔고, 라이브락을 하나 추가 세팅하였다.
라이브락이 달랑 3개밖에 안되는데, 이것세팅하는데도 한 30여분 시간을 소비한것 같다.
이래저래, 모양 맞추고 하다보니 허리도 아프고…

초반에는 물이 뿌옇더니 몇시간 지나니 아래와 같이 맑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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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스키머 , 수류모터, 보충수통만 더 추가하면 산호어항(해수어 2~3마리)을 위한 준비는 거의 끝나간다.
그러나, 이 두장비를 이리저리 골라보니 가격이 천차만별인데, 성능이 입증된 장비는
금액이 꽤나 비싸다.

사람 욕심이 끝이 없듯이, 이것저것 추가할것은 많고 많지만,
해수어 이거 은근히 돈이 많이 들어가는 취미중에 하나인것 같다…

적당히, 선을 그어 내가 생각한 그 목표까지만 해야 겠다. 이제 시작이지만 ^^

2008. 4. 16. 13:24

해수어 세팅 2일차

해수어 세팅 2일차.
라이브락이 상태가 좋은것 같다.
별 이상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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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의 오버플로우쪽을 통해서 옆으로 건너가는 물줄기가 시원찮다.
솜을 통과해서 전체적으로 아래로 골고루 뿌려줘야 하는데.
그림과 같이 왼편 일부분에서만 물줄기가 아래로 내려가는 상태이다.
오른쪽까지 물을 흡수시켜서 골고루 내려가도록 방법을 찾아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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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3. 3. 11:04

산호어항 만들기 프로젝트 출발.

목적 산호어항 중심.
수조(섬프) -다이포함 (600 * 600 * 500)        / 수조(배면섬프) 노다이
스키머
수중모터(짝퉁 코랄리아)
조명(아카디아 마린블루, 화이트 두개정도)
해수염(코랄라이프)
바닥제(슈가사이즈샌드+라이브샌드) (라이브샌드 및 산호사)
여과제
비중계
이렇게 생각했으나….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