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ef Tank/검역/약물치료'에 해당되는 글 22건
- 2009.05.21 큐프라민 시약 사용법.
- 2009.05.21 검역어항 세팅 및 관리 와 입수관련.
- 2009.05.21 백점약 치료 큐프라민.
- 2009.05.21 검역어항 관리는 어떻게 해줘야 하나요?
- 2009.05.14 검역어항 하면서 느낀점
2009. 5. 21. 12:50
큐프라민 시약 사용법.
2009. 5. 21. 12:50 in Reef Tank/검역/약물치료
일단 큐프라민은 수조수량 40리터당 1ml씩 넣어주시면됩니다.
10리터당 0.25ml이죠.. ㅎㅎ
약국가셔서 주사기 하나 달라하시면 싸게 사실수 있습니다.
그걸로 쭉짜서 용량 맞추시고 넣어주시면 됩니다.
일단 투여하신후에 48시간 지내시구요
48시간후에 또한번 그만큼의 양을 넣어주시고 기다려보세요..
아마 치료될겁니다.
보통 일주일이면 증상이 사라집니다..
활성탄은 빼주시구요,
그어항에 황산동을 처음치시는거라면
시약으로 측정해가시면서 하세요,
왜냐면 락과 샌드가 처음 황산동치시면 일부 흡수하기때문에
농도가 많이 떨어집니다..
따라서 처음에 넣으시고 시약측정하시고
약 5시간마다 측정하셔서 모자르면 조금씩 더 넣어주시기 바랍니다..
해수어 취미는 시약측정은 기본입니다...
10리터당 0.25ml이죠.. ㅎㅎ
약국가셔서 주사기 하나 달라하시면 싸게 사실수 있습니다.
그걸로 쭉짜서 용량 맞추시고 넣어주시면 됩니다.
일단 투여하신후에 48시간 지내시구요
48시간후에 또한번 그만큼의 양을 넣어주시고 기다려보세요..
아마 치료될겁니다.
보통 일주일이면 증상이 사라집니다..
활성탄은 빼주시구요,
그어항에 황산동을 처음치시는거라면
시약으로 측정해가시면서 하세요,
왜냐면 락과 샌드가 처음 황산동치시면 일부 흡수하기때문에
농도가 많이 떨어집니다..
따라서 처음에 넣으시고 시약측정하시고
약 5시간마다 측정하셔서 모자르면 조금씩 더 넣어주시기 바랍니다..
해수어 취미는 시약측정은 기본입니다...
2009. 5. 21. 12:26
검역어항 세팅 및 관리 와 입수관련.
2009. 5. 21. 12:26 in Reef Tank/검역/약물치료
만약 검역 어항을 만드실려면 최소한 두자로 하세요. 5자 어항이면 떡대급도 들어갈텐데 두자는 되어야합니다. 그리고 섬프가 없는 어항인 경우는 여과기를 두개 정도 설치를 하세요. (외부여과기+걸이식 여과기 또는 걸이식 여과기 2개 이런식으로) 검역은 약을 치는 일이 빈번하므로 메인보다도 여과력이 더욱 좋아야합니다. 그러니 여과재도 좋은 것 쓰시고 양도 많을 수록 좋겠죠?
물고기 검역시는 주로 TDC와 황산동을 많이 사용합니다. TDC와 황산동은 어항에 직접넣어도 큰 해가 없습니다. 하지만 어항 셋팅후 처음 투입시는 물이 깨집니다. 여과박테리아 중에서 TDC나 황산동에 약한 박테리아가 죽기때문이니 한달 정도 물 잡으시고 물고기 없는 상태에서 TDC하고 황산동을 치고 며칠 후 물갈이와 활성탄 투입하시고 또 며칠 기다리시고 물고기 투입을 시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검역은 저 같은 경우는 물고기 사오자마자 포르말린 욕을 합니다. (물 10L에 3mL 30분, 어항에 직접치면 안됨) 그래야 아가미충을 비롯해서 많은 충을 제거할 수 있거든요. 그리고 시켐사에서 나온 파라가드라는 약품과 프라지프로(프라지퀸텔 수용액)라는 약품도 처음 입수시 같은 목적으로 많이 사용됩니다.
그런 다음 검역에 넣고 TDC로 한 일주일 검역하고 물갈이와 활성탄 넣고 며칠 후에 빼내고 황산동을 넣어서 유지합니다. 물론 백점과 오디늄 증상이 없으면 황산동을 안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꼭 필요한 약품은 검역단계에서 TDC, 황산동(시켐사에서 나온 큐프라민, 레드씨사의 파라큐어), 프라지프로(아가미충 제거, 내부충 제거 목적) 정도 이구요, 메인에 들어간 다음에 한 두달에 한 번 정도 옥시테트라사이클린 약밥을 만들어서 주면 고기가 건강합니다. 그래서 옥시테트라사이클린도 있으면 좋습니다. 그리고 박테리아제로는 시켐사의 스테빌리티를 물갈이시나 약밥 투여시 넣으면 훨씬 도움이 됩니다. 약밥을 고기들이 잘 안먹기 때문에 시켐사의 갈릭가드나 이와 유사한 제품을 구비하고 계시는 것도 좋습니다.
초기에 구입해야 할 것들 이 좀 많죠...하지만 꼭 필요하다는 것을 아시게 될 것입니다..ㅋㅋ
산호 어항으로 전환하실려면 일단 고기 다 빼내시고 한달 이상 물잡이 해야합니다. 장비가 솔직히 F/O하기에는 아까운 면도 있군요. 그래야 백점충이 제거됩니다. 산호와 고기가 같이 들어있는 짬뽕어항의 경우는 간단한 백점이 와도 손을 쓰기 어렵습니다. 약을 칠 수가 없기 때문이죠...일단 검역으로 빼내서 치료를 해야하는데 고기 잡는 일도 만만치 않습니다. 그래서 짬뽕으로 가실려면 더욱 검역을 철처히 해서 넣으셔야 합니다.
그리고 경산호 중에 sps류를 넣으실려면 칼슘리액터를 설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니면 매일 칼슘과 버퍼를 넣으시는 방법도 있지만 매우 번거롭습니다.
쉬운 연산호 위주로 가실 계획이 아니시면 지금 산호 어항으로의 전환은 가급적 피하세요. 산호 어항은 칼슘 농도, 경도를 잘 유지해야하고 이게 쉽지 않습니다. 칼슘 농도 올리면 경도가 떨어지고 경도 높이면 칼슘 농도 떨어지고..ㅋㅋ
산호 어항은 경도(버퍼나 빌더를 넣으면 올라감)를 8정도로 유지하라고 고수님들이 말씀하시는데 이 것도 쉬운 일이 아니고 경도를 마음대로 올리지 못하니 고기 관리도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참, F/O도 버퍼를 꾸준히 넣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버퍼를 자주 넣기때문에 pH가 항상 8.3 고정입니다.
그러니 제 생각에는 F/O에서 실력을 쌓으시고 나중에 산호 어항으로 전환하시면 어떨까 하는 군요....
물고기 검역시는 주로 TDC와 황산동을 많이 사용합니다. TDC와 황산동은 어항에 직접넣어도 큰 해가 없습니다. 하지만 어항 셋팅후 처음 투입시는 물이 깨집니다. 여과박테리아 중에서 TDC나 황산동에 약한 박테리아가 죽기때문이니 한달 정도 물 잡으시고 물고기 없는 상태에서 TDC하고 황산동을 치고 며칠 후 물갈이와 활성탄 투입하시고 또 며칠 기다리시고 물고기 투입을 시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검역은 저 같은 경우는 물고기 사오자마자 포르말린 욕을 합니다. (물 10L에 3mL 30분, 어항에 직접치면 안됨) 그래야 아가미충을 비롯해서 많은 충을 제거할 수 있거든요. 그리고 시켐사에서 나온 파라가드라는 약품과 프라지프로(프라지퀸텔 수용액)라는 약품도 처음 입수시 같은 목적으로 많이 사용됩니다.
그런 다음 검역에 넣고 TDC로 한 일주일 검역하고 물갈이와 활성탄 넣고 며칠 후에 빼내고 황산동을 넣어서 유지합니다. 물론 백점과 오디늄 증상이 없으면 황산동을 안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꼭 필요한 약품은 검역단계에서 TDC, 황산동(시켐사에서 나온 큐프라민, 레드씨사의 파라큐어), 프라지프로(아가미충 제거, 내부충 제거 목적) 정도 이구요, 메인에 들어간 다음에 한 두달에 한 번 정도 옥시테트라사이클린 약밥을 만들어서 주면 고기가 건강합니다. 그래서 옥시테트라사이클린도 있으면 좋습니다. 그리고 박테리아제로는 시켐사의 스테빌리티를 물갈이시나 약밥 투여시 넣으면 훨씬 도움이 됩니다. 약밥을 고기들이 잘 안먹기 때문에 시켐사의 갈릭가드나 이와 유사한 제품을 구비하고 계시는 것도 좋습니다.
초기에 구입해야 할 것들 이 좀 많죠...하지만 꼭 필요하다는 것을 아시게 될 것입니다..ㅋㅋ
산호 어항으로 전환하실려면 일단 고기 다 빼내시고 한달 이상 물잡이 해야합니다. 장비가 솔직히 F/O하기에는 아까운 면도 있군요. 그래야 백점충이 제거됩니다. 산호와 고기가 같이 들어있는 짬뽕어항의 경우는 간단한 백점이 와도 손을 쓰기 어렵습니다. 약을 칠 수가 없기 때문이죠...일단 검역으로 빼내서 치료를 해야하는데 고기 잡는 일도 만만치 않습니다. 그래서 짬뽕으로 가실려면 더욱 검역을 철처히 해서 넣으셔야 합니다.
그리고 경산호 중에 sps류를 넣으실려면 칼슘리액터를 설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니면 매일 칼슘과 버퍼를 넣으시는 방법도 있지만 매우 번거롭습니다.
쉬운 연산호 위주로 가실 계획이 아니시면 지금 산호 어항으로의 전환은 가급적 피하세요. 산호 어항은 칼슘 농도, 경도를 잘 유지해야하고 이게 쉽지 않습니다. 칼슘 농도 올리면 경도가 떨어지고 경도 높이면 칼슘 농도 떨어지고..ㅋㅋ
산호 어항은 경도(버퍼나 빌더를 넣으면 올라감)를 8정도로 유지하라고 고수님들이 말씀하시는데 이 것도 쉬운 일이 아니고 경도를 마음대로 올리지 못하니 고기 관리도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참, F/O도 버퍼를 꾸준히 넣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버퍼를 자주 넣기때문에 pH가 항상 8.3 고정입니다.
그러니 제 생각에는 F/O에서 실력을 쌓으시고 나중에 산호 어항으로 전환하시면 어떨까 하는 군요....
2009. 5. 21. 12:19
백점약 치료 큐프라민.
2009. 5. 21. 12:19 in Reef Tank/검역/약물치료
저도 검역이 없는 상황에서 백점이온후 전멸을 당했습니다.
그이후 검역의 필요성을 절실히느꼈습니다.
큐프라민의경우 버퍼기능이있어서 약간은 오바해도 된다지만
약간은 약간일뿐입니다. 정확하게 하시려면 테스터 꼭 필요합니다.
저의경우는 3자에 백점이왔을때 하루 1mg씩 넣었습니다.
그렇게 넣으시면서 하루에 한번씩 테스트했습니다.
그렇게 7~10일정도지나면 테스터에 0.5가 뜹니다.
그이후로는 큐프라민 그만넣으시고 일주일에 한번쯤 테스터로 수치재보시고
부족하면 조금더넣어주고 과하면 물조금넣어주고하시면서 4주정도 유지시켜주시면됩니다.
저의경우는 5주정도 0.5유지시키고 하루 한바가지씩 환수로
2~3주정도 기간에걸쳐서 천천히 황산동을 제거했습니다.
큐프라민의경우 독약입니다. 무척추생물들은 그냥 골로가버리죠.
어항에 무척추동물은 새우 말미잘 산호들만이아닙니다.
여과박테리아들도 무척추생물이죠.
그럼으로 큐프라민 처방을하게되면 여과박테리아도 죽게됩니다.
그럼 당연히 여과에 문제가오게되겠죠.
백점치료기간에는 빵빵한 여과는 필수입니다.
그렇게총 7주정도에걸쳐서 백점완전히 잡았습니다.
매일 동농도 측정도 없이 일정하게 넣는 것은 문제가 있지만
처음 처방은 40리터당 1미리리터(=1씨씨)처방하고, 이틀후
시약으로 재측정해 봅니다. 그 뒤부터는 동을 조금씩 넣어가며
농도를 0.10~0.25유지해야 합니다.
어항마다 달라서 어느 정도를
넣어야 한다라고는 정확한 조언은 드릴수 없지만
저는 200리터 기준으로 최초 동처방후 농도가 0.10이면
5씨씨를 넣고, 그후에 매일 농도를 측정하고 0.20정도면
동을 처방하지않습니다. 그래도 매일 동농도는 체크하구요
다시 0.10이되면 다시 5씨씨 넣습니다.그리고 다시 체크하구요.
그렇게 반복하면서 동 농도를 유지합니다.
즉 중요한 것은 농도를 0.10~0.25유지하는 것입니다.(강조!!!)
한번에 동을 세게치는 것은 위험하므로 천천히 농도를 올리시는게 좋구요,
여러번에 걸쳐서 동농도를 올린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아무튼 동으로 검역을 해보시면 일주일이 금방갑니다.ㅋㅋㅋ
그리고 비싼시약도 몇달안에 홀라당 다써버립니다.^^
그리고 절대로 동치기 전에 바닥 뒤집지마세요.
농도가 제대로 측정이 안됩니다. 과도하게 쳐서 애들이 한방에 용궁 갑니다.
답변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그이후 검역의 필요성을 절실히느꼈습니다.
큐프라민의경우 버퍼기능이있어서 약간은 오바해도 된다지만
약간은 약간일뿐입니다. 정확하게 하시려면 테스터 꼭 필요합니다.
저의경우는 3자에 백점이왔을때 하루 1mg씩 넣었습니다.
그렇게 넣으시면서 하루에 한번씩 테스트했습니다.
그렇게 7~10일정도지나면 테스터에 0.5가 뜹니다.
그이후로는 큐프라민 그만넣으시고 일주일에 한번쯤 테스터로 수치재보시고
부족하면 조금더넣어주고 과하면 물조금넣어주고하시면서 4주정도 유지시켜주시면됩니다.
저의경우는 5주정도 0.5유지시키고 하루 한바가지씩 환수로
2~3주정도 기간에걸쳐서 천천히 황산동을 제거했습니다.
큐프라민의경우 독약입니다. 무척추생물들은 그냥 골로가버리죠.
어항에 무척추동물은 새우 말미잘 산호들만이아닙니다.
여과박테리아들도 무척추생물이죠.
그럼으로 큐프라민 처방을하게되면 여과박테리아도 죽게됩니다.
그럼 당연히 여과에 문제가오게되겠죠.
백점치료기간에는 빵빵한 여과는 필수입니다.
그렇게총 7주정도에걸쳐서 백점완전히 잡았습니다.
매일 동농도 측정도 없이 일정하게 넣는 것은 문제가 있지만
처음 처방은 40리터당 1미리리터(=1씨씨)처방하고, 이틀후
시약으로 재측정해 봅니다. 그 뒤부터는 동을 조금씩 넣어가며
농도를 0.10~0.25유지해야 합니다.
어항마다 달라서 어느 정도를
넣어야 한다라고는 정확한 조언은 드릴수 없지만
저는 200리터 기준으로 최초 동처방후 농도가 0.10이면
5씨씨를 넣고, 그후에 매일 농도를 측정하고 0.20정도면
동을 처방하지않습니다. 그래도 매일 동농도는 체크하구요
다시 0.10이되면 다시 5씨씨 넣습니다.그리고 다시 체크하구요.
그렇게 반복하면서 동 농도를 유지합니다.
즉 중요한 것은 농도를 0.10~0.25유지하는 것입니다.(강조!!!)
한번에 동을 세게치는 것은 위험하므로 천천히 농도를 올리시는게 좋구요,
여러번에 걸쳐서 동농도를 올린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아무튼 동으로 검역을 해보시면 일주일이 금방갑니다.ㅋㅋㅋ
그리고 비싼시약도 몇달안에 홀라당 다써버립니다.^^
그리고 절대로 동치기 전에 바닥 뒤집지마세요.
농도가 제대로 측정이 안됩니다. 과도하게 쳐서 애들이 한방에 용궁 갑니다.
답변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2009. 5. 21. 11:57
검역어항 관리는 어떻게 해줘야 하나요?
2009. 5. 21. 11:57 in Reef Tank/검역/약물치료
출처 : http://www.koreareefclub.com/
현재 큐프라민과 파라가드, OTC, 갈릭가드 준비했습니다.
TDC 구매 예정입니다.
1. 이정도면 추가로 준비해야 할것은 없는지요??
그 정도면 충분.
2. 파라가드와 OTC는 약욕을 하는 약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검역 입수전에 차례대로 하면 되는지요?
투입량등 용법은 어떻게 되나요??
OTC는 절대로 수조내에 풀면 안되고 파라가드는 수조내에 풀어도 되긴합니다만 스키머 꺼줘야 합니다.(스키머 폭주합니다.)
둘중에 한개만 써줘도 될겁니다.
OTC는 전 안써서 모르겠고, 파라가드는 1시간 약욕시에는 4L당 3mL, 수조내에서는 80L당 10mL입니다.
파라가드는 주성분이 말라카이트그린입니다. 발암물질로 유명한 놈이죠.
왠만하면 피부에 접촉하시지 마세요. 간암걸립니다.
각종 기생충 및 균류에 효과가 있고 외상치료 효과 있습니다.
3. 큐프라민과 TDC는 같이 투여해도 되는지요???
큐프라민과 TDC같이 써도 되긴 합니다.
전 오션프리 2자 검역인데, TDC를 다음과 같이 투입합니다.
1일째 : 5mL
2일째 : 10mL
3일째 : 15mL
4일째 : 하루쉬고
5일째 : 20mL
6일째 : 25mL
7일째 : 30mL
약간 강하게 치는 편입니다.
TDC투입중에 백점이 오는 놈들이 있고 걍 넘어가는 놈들이 있습니다.
TDC투입중에 백점이 오면 걍 큐프라민 투입하시면 됩니다.
처음 검역세팅하시고 바닥재깔고 락등이 있으면 산호사가 큐프라민 흡수합니다.
용법대로 치면 무조건 부족하니 측정시약 이용하셔서 용법대로 치면서 추가하시기 바랍니다.
걍 저는 검역에 항상 큐프라민 쳐 있는 상태입니다.
4. 검역기간중 물갈이를 해주는건가요?
투여한 약품이 희석될것 같은데... 물갈이를 해줄 필요가 있는지요??
검역중에 물갈이를 저는 절대로 하지 않습니다.
물갈이, PH조절, 경도조절등 수질이 변화가 생기는 것은 일체 하지 않습니다.
바다에서 잡아온 놈을 검역중인데, 환경변화 생기면 바로 백점달고 용궁가는놈 많습니다.
파라가드와 TDC는 투입하고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사라집니다.
큐프라민은 활성탄으로 흡착시키지 않으면 사라지지 않습니다.
단 산호사나 락에 황산동성분이 활착되어져서 농도가 약해지는 경우는 있습니다.
5. 추가로 설명드릴게 있네요.
저는 처음에 물고기를 사오면(거의 수입당일날 사옵니다.) 검역에 집어넣고 검역어항을 보자기로 감싸둡니다.
보자기로 감싸든, 신문지로 감싸든 안보이게 해줘야 물고기들이 안정을 쉽게 찾고, 밥을 먹게 됩니다.
처음에는 조명도 켜지않고 보자기로 감싸고 있다가 나중에는 조명을 켜줍니다.
물고기가 사료를 먹기 시작하면 보자기를 제거합니다.
제거 후, 또 안먹는 놈도 있는데, 그럼 또 보자기 쌉니다. ^^;
현재 큐프라민과 파라가드, OTC, 갈릭가드 준비했습니다.
TDC 구매 예정입니다.
1. 이정도면 추가로 준비해야 할것은 없는지요??
그 정도면 충분.
2. 파라가드와 OTC는 약욕을 하는 약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검역 입수전에 차례대로 하면 되는지요?
투입량등 용법은 어떻게 되나요??
OTC는 절대로 수조내에 풀면 안되고 파라가드는 수조내에 풀어도 되긴합니다만 스키머 꺼줘야 합니다.(스키머 폭주합니다.)
둘중에 한개만 써줘도 될겁니다.
OTC는 전 안써서 모르겠고, 파라가드는 1시간 약욕시에는 4L당 3mL, 수조내에서는 80L당 10mL입니다.
파라가드는 주성분이 말라카이트그린입니다. 발암물질로 유명한 놈이죠.
왠만하면 피부에 접촉하시지 마세요. 간암걸립니다.
각종 기생충 및 균류에 효과가 있고 외상치료 효과 있습니다.
3. 큐프라민과 TDC는 같이 투여해도 되는지요???
큐프라민과 TDC같이 써도 되긴 합니다.
전 오션프리 2자 검역인데, TDC를 다음과 같이 투입합니다.
1일째 : 5mL
2일째 : 10mL
3일째 : 15mL
4일째 : 하루쉬고
5일째 : 20mL
6일째 : 25mL
7일째 : 30mL
약간 강하게 치는 편입니다.
TDC투입중에 백점이 오는 놈들이 있고 걍 넘어가는 놈들이 있습니다.
TDC투입중에 백점이 오면 걍 큐프라민 투입하시면 됩니다.
처음 검역세팅하시고 바닥재깔고 락등이 있으면 산호사가 큐프라민 흡수합니다.
용법대로 치면 무조건 부족하니 측정시약 이용하셔서 용법대로 치면서 추가하시기 바랍니다.
걍 저는 검역에 항상 큐프라민 쳐 있는 상태입니다.
4. 검역기간중 물갈이를 해주는건가요?
투여한 약품이 희석될것 같은데... 물갈이를 해줄 필요가 있는지요??
검역중에 물갈이를 저는 절대로 하지 않습니다.
물갈이, PH조절, 경도조절등 수질이 변화가 생기는 것은 일체 하지 않습니다.
바다에서 잡아온 놈을 검역중인데, 환경변화 생기면 바로 백점달고 용궁가는놈 많습니다.
파라가드와 TDC는 투입하고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사라집니다.
큐프라민은 활성탄으로 흡착시키지 않으면 사라지지 않습니다.
단 산호사나 락에 황산동성분이 활착되어져서 농도가 약해지는 경우는 있습니다.
5. 추가로 설명드릴게 있네요.
저는 처음에 물고기를 사오면(거의 수입당일날 사옵니다.) 검역에 집어넣고 검역어항을 보자기로 감싸둡니다.
보자기로 감싸든, 신문지로 감싸든 안보이게 해줘야 물고기들이 안정을 쉽게 찾고, 밥을 먹게 됩니다.
처음에는 조명도 켜지않고 보자기로 감싸고 있다가 나중에는 조명을 켜줍니다.
물고기가 사료를 먹기 시작하면 보자기를 제거합니다.
제거 후, 또 안먹는 놈도 있는데, 그럼 또 보자기 쌉니다. ^^;
2009. 5. 14. 10:08
검역어항 하면서 느낀점
2009. 5. 14. 10:08 in Reef Tank/검역/약물치료
출처 : http://www.koreareefclub.com/forums/showthread.php?t=6245&highlight=%EC%A7%80%EB%8A%90%EB%9F%AC%EB%AF%B8
지금까지 대형 엔젤3마리를 검역하였습니다. 한마리는 검역을 하고 있는
중이구요. 운이 좋게도 아직까지 실패는 없네요...
느낀점 몇가지를 적어봅니다.
시작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그냥 저의 경험이므로 참고만
하세요...
1. 검역보다 어종 선택이 중요합니다.
- 당연한 이야기지만 중요합니다. 이 얘기는 많이 했으니 넘어가겠습니다.
2. 조용한 환경 조성
- 제 검역어항은 조용한 곳에 있습니다. 사람도 별로 드나들지 않구요.
조명은 들어와서 하루나 이틀간을 켜주지 않습니다. 상태를 보아 은신처
에 숨지 않고 다니는 녀석은 하루정도 내내 들어가 있는 녀석은 이틀정도
켜주지 않습니다. 조용하고 불이 커져있으면 안정을 얻는 시간이 그만큼
짧아집니다. 3일째 이후로도 불은 거의 켜주지 않습니다. 낮에는 불을
켜주지 않아도 낮은 햇빛정도의 빛이 있으므로 켜주지 않아도 됩니다.
제 경우에는 불을 켤 때마다 먹이를 주는데 나중에는 불만 켜도 알아서
먹이 주는줄 알고 나오더군요.
또한 가능하면 검역어항에는 1마리만 넣었습니다. 많이 사는 편도 아니
지만 다른 녀석이 있게 되면 경계를 계속 하게 되어서 그만큼 느려집니다.
또한 영역개념을 가지고 있는 녀석을 같이 넣으면 더욱 어렵습니다.
질병치료를 하기에도 불편하니 가급적이면 혼자 조용한 곳에 두는 것이
좋았습니다.
3. 좋은 수질
단지 치료를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면 메인어항만큼의 좋은 수질을 요구
합니다. 한달이상을 지내야 하므로 당연한 이야기겠죠. 검역어항에서도
못사는 종은 메인에서도 못산다고 생각하면 될 만큼 항상 수질은 좋게
해주세요. 검역어항은 클수록 좋고 한마리정도씩만 검역을 하면 스키머
는 크게 필요가 없습니다.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어항보다 큰 용량의
여과기를 사용하시면 물갈이를 그렇게 자주 안해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질산염이 쌓이다 보면 이끼가 많이 끼게 되는데 검역어항이고 이끼를
통해서 질산염이 많이 소비되니 그냥 두셔도 무방합니다. 탱류는 그 이끼
를 먹기도 하니까요.
4. 먹이 붙임
다른 녀석들은 제가 해보질 않아서 뭐라 말씀드리기가 어렵습니다. 엔젤
은 먹이 붙임이 다른 어종 보다 쉬운 편입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건조사료입니다.) 저는 냉동짱구나 쉬림프를 먼저 시도합니다. 들여오고
나서 그날은 그냥 굶기고 다음날 부터 시도했습니다. 냉동짱구나 쉬림프
에 반응을 보이는 것이 있고 그렇지 않은 종이 있었습니다. 냉동짱구등에
반응을 보이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으면 다시 하루를 굶깁니다. 먹이를
많이 넣지 마시고 아주 소량만 줍니다. 그것으로도 반응을 알 수 있더군요.
이틀 정도 굶으면 배가 고파서 반응을 보이더군요. 이 때 건조사료를 넣
어봅니다. 마제스틱이 지금 들어가 있는데 이틀을 굶기니 비트와 플레이크
사료를 먹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먹기 시작하면 가지고 있는 여러종류를
골고루 줍니다. 적은 양을 자주 주는 것이 좋고 먹고 남기지 않을 정도로
소량 줍니다. 남는것은 그냥 두시지 마시고 조심스럽게 사이펀등을 건지
셔도 됩니다. 나비류같은 경우는 아마 더 인내심을 가지셔야 합니다.
엔젤은 워낙 돼지 같은 놈이라 올 때부터 배가 부른 놈도 있지만 나비류는
몸이 약한데다가 먹이를 거부하면 길들이기가 무척이나 어렵다고 합니다.
5. 항상 관찰하기
먹이를 주면서도 그렇고 몸을 관찰 합니다. 숨을 가쁘게 쉬는지 몸에 뭐가
붙어있진 않은지 지느러미는 깨끗한지를 관찰합니다. 이상이 있으면 초기
에 잡아주는 것이 살릴 확률이 높습니다. 건강한 어종을 구입했다면 보통
처음에 올 수 있는 것이 백점인데 저의 경우는 항생제와 낮은 비중을 이용
합니다. 비중은 1.020정도로 해주고 항생제는 설명서에 있는 것보다
일단 적게 주고 다음날 30% 물갈이 후에 다시 관찰해서 괜찮으면 소량으
로 심해지면 설명서의 양만큼 넣어줍니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괜찮은
수질이면 3일이면 깨끗해집니다.
6. 은신처를 만들어주기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은신처를 꼭 만들어 주세요. 라이브락도 좋지만
락의 경우에는 잘못해서 긁힐 염려도 있기 때문에 저의 경우에는 지름이
큰 PVC를 넣어주었습니다. 편하게 숨을 수 있도록 해주시고 가능하면
앞면을 제외한 3면은 모두 가려주세요.
7. 참기.
한 2주정도 문제없이 지내는 것을 보면 그냥 넣고 싶어지는데 확실하게
넣으려면 한달은 두고 봐야 합니다. 검역어항도 메인어항만큼 수질이
좋아야 함을 다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런데 검역어항에서 죽으면
메인어항에선 살 수 없는 것이 당연합니다.
이건 저의 경우이므로 의외의 경우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도 인터
넷등에서 나온 글을 바탕으로 하여 해보고 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혹시나 도움이 될까 해서 올려봅니다.
검역어항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어항 (가로*세로*높이) => 60*45*45
여과 => 에하임 2229
산호사, 스키머 => 없음
파워헤드 -> 15와트 1개
PVC 다른 크기로 2개 길이 25센티
라이브락 1개 입니다.
산호사를 쓰지 않는 이유는 우선 여과기로도 충분히 커버가 되고 먹이등을
제거할때 효율적이기 때문입니다.
물갈이는 규칙적으로는 아니지만 2주에 한번 20리터 정도 해줍니다.
지금까지 대형 엔젤3마리를 검역하였습니다. 한마리는 검역을 하고 있는
중이구요. 운이 좋게도 아직까지 실패는 없네요...
느낀점 몇가지를 적어봅니다.
시작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그냥 저의 경험이므로 참고만
하세요...
1. 검역보다 어종 선택이 중요합니다.
- 당연한 이야기지만 중요합니다. 이 얘기는 많이 했으니 넘어가겠습니다.
2. 조용한 환경 조성
- 제 검역어항은 조용한 곳에 있습니다. 사람도 별로 드나들지 않구요.
조명은 들어와서 하루나 이틀간을 켜주지 않습니다. 상태를 보아 은신처
에 숨지 않고 다니는 녀석은 하루정도 내내 들어가 있는 녀석은 이틀정도
켜주지 않습니다. 조용하고 불이 커져있으면 안정을 얻는 시간이 그만큼
짧아집니다. 3일째 이후로도 불은 거의 켜주지 않습니다. 낮에는 불을
켜주지 않아도 낮은 햇빛정도의 빛이 있으므로 켜주지 않아도 됩니다.
제 경우에는 불을 켤 때마다 먹이를 주는데 나중에는 불만 켜도 알아서
먹이 주는줄 알고 나오더군요.
또한 가능하면 검역어항에는 1마리만 넣었습니다. 많이 사는 편도 아니
지만 다른 녀석이 있게 되면 경계를 계속 하게 되어서 그만큼 느려집니다.
또한 영역개념을 가지고 있는 녀석을 같이 넣으면 더욱 어렵습니다.
질병치료를 하기에도 불편하니 가급적이면 혼자 조용한 곳에 두는 것이
좋았습니다.
3. 좋은 수질
단지 치료를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면 메인어항만큼의 좋은 수질을 요구
합니다. 한달이상을 지내야 하므로 당연한 이야기겠죠. 검역어항에서도
못사는 종은 메인에서도 못산다고 생각하면 될 만큼 항상 수질은 좋게
해주세요. 검역어항은 클수록 좋고 한마리정도씩만 검역을 하면 스키머
는 크게 필요가 없습니다.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어항보다 큰 용량의
여과기를 사용하시면 물갈이를 그렇게 자주 안해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질산염이 쌓이다 보면 이끼가 많이 끼게 되는데 검역어항이고 이끼를
통해서 질산염이 많이 소비되니 그냥 두셔도 무방합니다. 탱류는 그 이끼
를 먹기도 하니까요.
4. 먹이 붙임
다른 녀석들은 제가 해보질 않아서 뭐라 말씀드리기가 어렵습니다. 엔젤
은 먹이 붙임이 다른 어종 보다 쉬운 편입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건조사료입니다.) 저는 냉동짱구나 쉬림프를 먼저 시도합니다. 들여오고
나서 그날은 그냥 굶기고 다음날 부터 시도했습니다. 냉동짱구나 쉬림프
에 반응을 보이는 것이 있고 그렇지 않은 종이 있었습니다. 냉동짱구등에
반응을 보이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으면 다시 하루를 굶깁니다. 먹이를
많이 넣지 마시고 아주 소량만 줍니다. 그것으로도 반응을 알 수 있더군요.
이틀 정도 굶으면 배가 고파서 반응을 보이더군요. 이 때 건조사료를 넣
어봅니다. 마제스틱이 지금 들어가 있는데 이틀을 굶기니 비트와 플레이크
사료를 먹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먹기 시작하면 가지고 있는 여러종류를
골고루 줍니다. 적은 양을 자주 주는 것이 좋고 먹고 남기지 않을 정도로
소량 줍니다. 남는것은 그냥 두시지 마시고 조심스럽게 사이펀등을 건지
셔도 됩니다. 나비류같은 경우는 아마 더 인내심을 가지셔야 합니다.
엔젤은 워낙 돼지 같은 놈이라 올 때부터 배가 부른 놈도 있지만 나비류는
몸이 약한데다가 먹이를 거부하면 길들이기가 무척이나 어렵다고 합니다.
5. 항상 관찰하기
먹이를 주면서도 그렇고 몸을 관찰 합니다. 숨을 가쁘게 쉬는지 몸에 뭐가
붙어있진 않은지 지느러미는 깨끗한지를 관찰합니다. 이상이 있으면 초기
에 잡아주는 것이 살릴 확률이 높습니다. 건강한 어종을 구입했다면 보통
처음에 올 수 있는 것이 백점인데 저의 경우는 항생제와 낮은 비중을 이용
합니다. 비중은 1.020정도로 해주고 항생제는 설명서에 있는 것보다
일단 적게 주고 다음날 30% 물갈이 후에 다시 관찰해서 괜찮으면 소량으
로 심해지면 설명서의 양만큼 넣어줍니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괜찮은
수질이면 3일이면 깨끗해집니다.
6. 은신처를 만들어주기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은신처를 꼭 만들어 주세요. 라이브락도 좋지만
락의 경우에는 잘못해서 긁힐 염려도 있기 때문에 저의 경우에는 지름이
큰 PVC를 넣어주었습니다. 편하게 숨을 수 있도록 해주시고 가능하면
앞면을 제외한 3면은 모두 가려주세요.
7. 참기.
한 2주정도 문제없이 지내는 것을 보면 그냥 넣고 싶어지는데 확실하게
넣으려면 한달은 두고 봐야 합니다. 검역어항도 메인어항만큼 수질이
좋아야 함을 다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런데 검역어항에서 죽으면
메인어항에선 살 수 없는 것이 당연합니다.
이건 저의 경우이므로 의외의 경우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도 인터
넷등에서 나온 글을 바탕으로 하여 해보고 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혹시나 도움이 될까 해서 올려봅니다.
검역어항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어항 (가로*세로*높이) => 60*45*45
여과 => 에하임 2229
산호사, 스키머 => 없음
파워헤드 -> 15와트 1개
PVC 다른 크기로 2개 길이 25센티
라이브락 1개 입니다.
산호사를 쓰지 않는 이유는 우선 여과기로도 충분히 커버가 되고 먹이등을
제거할때 효율적이기 때문입니다.
물갈이는 규칙적으로는 아니지만 2주에 한번 20리터 정도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