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0. 30. 10:09

해수어 - 질병

1.
증상: 아가미 질병으로 힘들게 호흡하여 입을 벌리고 있다. 물고기가 생기를 잃고 먹지않는다. 눈동자가 뿌옇게 변하며 몸에 삼각형 모양의 후미를 향하는 반점이 생긴다.
원인: 닥틸로기루스 아가미 흡충과 비슷한 베네데니아 기생충
치료: 기생충 구충제를 투여, 최악의 경우 민물욕을 시도

2.
증상: 몸의 일부분 또는 전체가 부풀어 오른다. 몸이 부은후에는 2차감염이 일어날수 있다.
원인 : 세균성 감염
치료: 황산동 제제사용, 약물포함된 사료투여

3
증상: 등부분의 피부가 거무스름해진다.
원인: 단세포 기생충인 킬로도넬라가 상처나 궤양이 난 피부를 공격
아가미까지 번질수 있다.
치료: 기생충, 구충제 투여, 물고기를 숙주로 옮기므로 약 5일간 다른 모든 물고기를 다른어항에 옮겨놓으면 자연스럽게 기생충 박멸

4.
증상:몸과 지느러미에 지름 2mm인 반점이 나타나고 물고기가 돌과 산호에
몸을 긁어댄다. 아가미까지 번지면 호흡이 가빠진다.
원인: 그유명한 백점, 기생충은 가려움을 일으키는 크립토 캐리온 이리탄스가 원인 원충이며 몸의 외피를 뚫는다.2차감염을 일으킨다.
치료: 황산동제제나 기생충, 구충제 투여

5.
증상: 얇고 흰 점액질의 변을 보며 몸의 후비가 부풀어 오른다.
원인: 설사, 일반적으로 적당치 않은 먹이를 주었거나 영양가가 적거나
썩은 먹이가 원인
치료: 수온을 28도로 올리고 이틀간 먹이를 주지 않으며 그이후에
신선한 먹이로 풍부하게 준다.

6.
증상: 비눌이 곧추서고 몸이 부풀어오른다.
원인 : 솔방울병 세균성 감염
치료: 항생제 투여

7.
증상: 한쪽눈 또는 양쪽눈이 튀어나온다. 눈병은 다른병과 관련되어 있다.
원인: 안구돌출증으로 한쪽만 튀어나왔다면 결핵, 양눈이면 만성적 질병이나
세균이나 기생충에 감염된 상태
치료: 정확한 치료약은 없으며 항균성 치료나 기생충약을 시도 물고기가
이병에 걸려도 그리 괴로와 하지는 않는다.

8.
증상: 지느러미 가장자리가 너덜너덜 해진다. 지느러미선 사이의 조직이
점차 분해된다.
원인: 지느러미 썩음병이며 오염된 수질에서의 세균감염 가속화됨.
치료: 일찍발견되면 황산동제제나 항균성 치료가 효과적이며 외과치료
가 요구된다. 어항의 환경을 개선해야 한다.

9.
증상: 흰솜이나 실같은것이 자란다.
원인: 사프로리그니아 펑거스가 원인으로 점액부족, 상처 피부병을 가진
물고기를 공격한다. 수질이 오염된경우 발생
치료: 즉시 부분 물갈이를 수행한다. 말라가이트 그린을 투여해주고 일시적으로 민물욕을 해준다. 가능하면 실같은 곰팡이를 제거해준다.

10.
증상: 호음이 빨라지고 아가미가 벌어진다. 그러나 오디니움이나 크립토캐리온같은 외적인 증후는 보이지 않는다.
원인: 닥틸로기루스 또는 다른 종류의 흡충강에 속하는 아가미 기생충이 원인이다. 작은 벌레모양을 1mm이며 갈고리가 있는 흡충이다.
치료: 오디니움과 크립토캐리온의 치료법과 같이 15-30분간 포르말린에 담가둔다. (물 4.5l 에 37%의 포름알데히드 용액 3cc)

11.
증상: 먹이는 평상시와 비슷하게 먹지만 점점 수척해진다, 지느러미도 너덜너덜해지고 비늘은 곤두선다. 색깔이 퇴색하고 눈은 튀어나온다. 물고기의 결핵과 비슷한 증상이다.
원인: 익치오스포리디움 내부 펑거스병이다. 몸이나 상처가 난 내부기관을 통해서 감염된다.
치료: 알려진 치료법은 없지만 수온을 28-30도 까지 높여주고 약물이 포함된 사료를 준다.

12.
증상: 눈이 뿌옇게 되며 호흡이 가빠진다. 어항벽에 부딪치거나 주위를 빙빙돌다가 힘이 소진되어서 죽게된다.
원인: 외부의 독성이 있는 증기, 담배연기, 금속성분등과 물고기의 분비물이 녹아서 질병의 원인이된다.
치료: 즉시 물갈이를 해주거나 마지막 수단으로 물의 전체 물갈이도 해준다.

13.
증상: 물고기가 제대로 헤엄치지 못한다.
원인: 부레의 이상이면 수온이 낮으면 이런 현상이 일어난다.
치료: 수온을 높여준다. 약품처리된 먹이를 먹인다.

14.
증상: 먹이는 평상시와 비슷하게 먹지만 점점 수척해진다. 지느러미가 너덜너덜해지고 비늘이 일어난다. 색깔이 퇴색되고 눈이 튀어나온다. 일반적으로 한마리가 질병에 감염되면 다른 물고기도 오랜기간이 지난후 발병한다.
원인: 물고기가 결핵에 걸렸다. 바이러스 질병으로 여러 합병증을 일으키므로
진단이 쉽지 않다.
치료: 항생제를 투여하면 일시적으로 나아진다. 이질병에 감염된 물고기는 격리시켜야 하며 먹이사슬에 의해 질병이 퍼진다.

15.
증상: 피부가 퇴색하고 식욕을 잃는다. 상처와 항문, 몸의 연결부위가 벌어지고 빨갛게 부어오른다.
원인: 비브리오균에 의한궤양이다.
조치: 항생제를 투여한다. 그렇지 않으면 온 어항에 질병이 퍼진다.

16.
증상: 상처가 있다.
원인: 다른 물고기에 의한 상처이거나 운송도중의 상처이다.
치료: 요오드딩크 또는 2%의 모큐로크롬을 솜에 묻혀서 상처부위를 치료한다.
예민한 물고기의 경의 희속해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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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0. 30. 10:00

니모 아가미기생충

2. 증상: 호흡이 빨라지고 아가미가 벌어진다. 그러나 오디니움이나 립토캐리온같은

외적인 증후는 보이지 않는다.

원인: 닥틸로기루스 또는 다른 종류의 흡충강에 속하는 아가미 기생충이 원인이다. 작은 벌레모양을 1mm이며 갈고리가 있는 흡충이다.

치료: 오디늄과 크립토 캐리온의 치료법과 같이 15-30분간 포르말린에 담가둔다. ( 4.5리터 에 37%의 포름알데히드 용액 3cc)




<치료 방법>

일반적인 외부 기생충 제거에 쓰이는 포르말린을 이용하거나 마소텐을 이용합니다.

포르말린을 이용 할 경우는 섭씨 25도 기준으로 100ppm 4050분 정도 약욕을 시키며 강한 에어레이션을 해줍니다.

마소텐(유기 인산; Organophosphate 계열의 살충제임.)을 이용할 경우는 마소텐 200300ppm 정도를 물에 녹여 3시간 정도의 약욕을 해주면 되며, Organophosphate의 특성상 해수의 pH와 수온에 약하므로 빠른 속도로 화학적인 분해 과정이 일어나게 되므로 이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마소텐의 경우는 내성이 강하게 생기므로 반복 약욕하면 효과가 떨어집니다.

아울러서 포르말린과 마소텐은 상당히 위험한 약품이므로 취급시 반드시 주의를 요하며 꼭 고무장갑과 같은 보호 장구를 착용하신 후에 취급 하셔야만 합니다.

마지막으로 경구투여를 하여 치료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Mebendazole(메벤다졸) 미량을 먹이에 섞어서 7일간 경구투여하면 흡충이 구제 됩니다.  구충방법이 좀 어렵습니다.

쉽게 구할 수 있는 파라가드와 TDC로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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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기님>

1. 증상 : 아가미 질병으로 힘들게 호흡하여 입을 벌리고 있다. 물고기가 생기를 잃고 먹지 않는다. 눈동자가 뿌옇게 변하며 몸에 삼각형 모양의 후미를 향하는 반점이 생긴다.

원인 : 닥틸로기루스 아가미 흡충과 비슷한 베네데니아 기생충.

치료 : 기생충 구충제를 투여, 최악의 경우 민물욕을 시도.

 

2. 증상: 호흡이 빨라지고 아가미가 벌어진다. 그러나 오디니움이나 립토캐리온같은

외적인 증후는 보이지 않는다.

원인: 닥틸로기루스 또는 다른 종류의 흡충강에 속하는 아가미 기생충이 원인이다. 작은 벌레모양을 1mm이며 갈고리가 있는 흡충이다.

치료: 오디늄과 크립토 캐리온의 치료법과 같이 15-30분간 포르말린에 담가둔다. ( 4.5리터 에 37%의 포름알데히드 용액 3cc)

 

 

기생충쪽으로 보면 공통점이 포르말린약욕이 치료법으로 보이는데요 일단, 포르말린욕으로 해보심이 어떨까요?

 

-. 제품명: 아쿠아 프란텔(Aqua Prantel)

 

* 성분 및 함량 : 본제 1kg당 프라지퀀텔(Praziguantel) 500g

 

* 특장점 : 고효능, 저독성의 프라지퀀텔 50% 고농도 약액.

*아가미 흡충증. 피부흡충증에 대한 탁월한 효과.

*약물투여로 인한 스트레스 해결

*타약제에 내성 발현 기생충 감염시에도 적합한 약제.

효능.효과 : 관상어류(금붕어-유금붕어, 열대어-Astronotus)에 기생하는 기생충 (흡충류,편충류)의 구제

 

*용법 및 용량 :

 약욕 : 본제 40mg을 물 1L에 넣어 녹인후 2시간동안 약욕. 2주후 재약욕.

 구강투여: 본제 300mg을 사료 100g에 섞어 하루 2번씩 5일간 투여.

 

* 저장방법 및 유효기간 :

 저장방법 : 밀봉용기에 넣어 건조하고 차광된 실온(-1030)에 보관

 유효기간 : 제조일로부터 24개월

 

* 사용법상의 주의사항

 용법 및 용량을 준수하십시요

 과량 투여시 식욕이 저하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 하십시요.

 

<포르말린 초치법 - 제임스524>

포르말린은 제 경우는 아가마흡충 감염시에 가장 많이 씁니다.

나비에게 가장 많은 병이구요, 사실 포르말린만 있으면 병축에도 못듭니다.

아가미충 감염은 가만히 있다가도 머리를 좌우로 막 흔들게되죠.

 

포르말린욕이 직효입니다.

하지만 포르말린은 맹독성물질에다가 기화도 빠르기 때문에 매우 조심해서 쓰셔 야합니다.

보통 교과서적으로는 해수 1리터에 0.2ml를 넣어서 강한 폭기와 함께 30분간 약 욕을 해주는데요, 좀 약한 것 같더군요.

저는 2배 정도로 해줍니다.  1리터에 0.4ml로요. 이 정도로 해서 용궁 보낸 나비는 없습니다. , 무어리쉬아이돌은 절대 조심해야합니다.

피부가 다른 물고기들과 달리 약하고 비늘이 없어서 충격으로 한마리 용궁보낸적 있습니다. 민물욕은 비추입니다.

애들이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는 것 같습니다.

안구 백탁이나 오디늄병 정도에 쓰는 거 같던데, 포르말린으로도 바로 잡힙니다.

프라지퀸텔이나 옥시테트라싸이클린은 항생제입니다. 광범위 항생제죠.

몸 속 내부충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 사용 하구요, 예방차원에서도 씁니다.

프라지퀸텔은 물에 안 녹기 때문에 소주에 녹여야 하구요.

옥시테트라싸이클린은 물에 잘 녹아서 많이 사용합니다.

제 경험으로 보면 항생제 약욕은 그다지 효과 없습니다.

제일 좋은 건 경구투여인데요, 나비들이 제일 좋아하는 조개, 오징어, 새우등을 다져서 그 위에 두 가지 항생제를 솔솔 뿌려준 후 버무립니다.

비닐 랩 위에 그걸 얇게 핀 후 냉동시키고 조금씩 때어서 먹이로 주는 겁니다.

경구 투여시 항생제농도가 약 일주일간 몸 속에서 일정하게 유지되어야 효과가 있으므로 한번 투여하면 지속적으로 일주일간 매일 줘야합니다.

나비 병중에 가장 어려운 건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피부궤양과 비늘이 다 들고 일어 나고 혈흔이 보이는 솔방울병 같은 겁니다.

제가 그걸로 한동안 무지 고생했는데요, 요즘 치료방법을 개발한 것 같습니다.

아직 좀더 검증을 해보려고 하는데, 분명 효과가 있더군요.

그냥 제 경험을 말씀드리는 거니까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리프클럽


2008. 4. 28. 11:05

해수어항 세팅 15일차

4월 13일 세팅한이후로  15일째.

수조내에 점점 갈조가 오고 있다.
벽면과, 샌드에도 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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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4. 24. 11:07

퍼플팁 세베 말미잘

앞으로, 해수 물잡이 끝나면 갖추어야 할것들. ^^
기다려진다. 흐흐흐흐

퍼플팁 세베 말미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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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참고.
http://pudding.paran.com/shimpro/548473

http://video.naver.com/2008041120061479568

2008. 4. 23. 11:16

해수어 세팅 10일차

해수어 세팅한지 10일이 지났는데, 갑자기 백탁현상이 오게 되었다.
아래의 사진과 같이 현재 수조의 상태는 뿌연 연기같은것이 수류를 따라
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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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이 무엇일까? 왜 그럴까? 그렇게 수정같이 맑은 물이 갑자기 이렇게 되다니?

이전 수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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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뿌옇게 변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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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알아보니, 일단은 갑작스런 박테리아의 증식으로 인한 일시적인 현상일수도
있으니 좀더 지켜보는게 좋다는 답을 얻었다.
일단, 좀더 지켜봐야 겠다.

아래 라이브락을 보게되면, 갈조가 오는듯 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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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라이브락을 보게되면, 녹조가 오는듯 하기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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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머(우드스톤방식) 일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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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수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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