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리더'에 해당되는 글 5건
- 2008.12.31 2009년 창원시 구호
- 2008.12.23 끌어 당김의 법칙
- 2008.12.23 매력 있는 사람
- 2008.12.23 성공한 사람과 성취한 사람의 특징들
- 2008.12.23 창의적인 생각만들기
끌어 당김의 법칙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는 유일한 이유는
원하는 것보다 원하지 않는 것을 더 많이 생각하기 때문이다.
당신이 하는 생각과 말을 곰곰히 살펴보라.
법칙은 완벽해서 오류가 없다.
역사상 가장 심각한 전염병이 수 세기 동안 인류를 유린했다.
그건 바로 '싫어 전염병'이다.
사람들은 자기가 '싫어하는' 대상에 관해서 주로 생각하고, 이야기하고, 집중하고, 뭔가 행동하면서
결국 이 병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지금 당신이 하는 생각이 앞으로 당신의 삶을 만들어낸다.
당신은 생각으로 삶을 만든다.
항상 생각하니까 항상 창조하는 삶을 사는 셈이다.
당신이 가장 많이 생각하고 집중하는 대상.
바로 그것이 당신 삶에 나타나리라.
무엇이든지 뿌린 대로 거두는 것이다!
생각은 씨앗이고, 수확물은 당신이 뿌린 씨앗에 의해 좌우된다.
뭔가에 대해 불평하면,
끌어당김의 법칙에 따라 불평할 일이 당신에게 더 많이 나타날 것이다.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유난히 인기가 있는 사람이 있다.
손을 내밀면 그를 마음 속으로 도와주고 싶어하는 이가 많은 사람,
거래나 협상에서 쉽게 ‘YES’를 받아내는 사람,
주변인들까지 나서서 도와줄만큼 매력적인 사람이 그것이다.
이처럼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을 ‘매력’이라고 한다면 그 매력은 사회생활의 윤활유 작용을 하게 된다.
사회생활의 윤활유 ‘매력’
비즈니스 파트너로서의 매력은 일반적인 이성관계에서의 매력과는 다르다. 혁신리더가 직장인 500명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매력’에 대해 조사한 결과, ‘업무능력’과 ‘신뢰감’이야말로 최고의 매력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결국 사회생활에 있어 ‘매력’이란, 겉으로 보이는 외모보다도 그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얻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매력적인 외모’를 갖지 못했다고 해서 좌절할 필요는 없다. ‘비즈니스 매력’은 자신의 노력에 따라 얼마든지 개발하고, 어필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함께 밥 먹고 싶은 사람이 되자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들은 교과서에 나와 있지 않다. 예컨대 사업상 식사가 그렇다.
- 헤르만 시몬 -
비즈니스 파트너를 만났을 때, 둘이 함께 맛있게 식사를 할 수 있을 정도라면 90%는 성공한 것이다. 마음에 맞지 않은 사람과 밥을 먹고 체해본 기억이 한 두 번쯤은 있을 것이다. 이처럼 식사 자리를 피하고 싶은 사람과 비즈니스가 잘 성사될 리 없다.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긍정적인 감정이 유발돼 함께 식사한 사람과 긍정적인 감정이 싹트게 된다. 그리고 그 사람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감정을 갖게 된다. 이런 사람은 십중팔구 자신의 관심사나 업무를 말하기보다 상대방의 관심사에 호감을 갖는 사람이다.
자신을 낮추고 상대방 말을 경청해 편안함을 주고, 그러면서도 적절한 유머와,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사람이 되자. 그리고 주변의 많은 사람들을 진심으로 좋아한다면, 그 사람들도 나와 함께 밥을 먹고 싶어할 만큼 친밀한 관계로 발전해나갈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되면 마치 ‘종잣돈’이 불어나듯 비즈니스도 급속도로 성장해나갈 수 있게 된다.
매력도와 행복지수는 비례한다
‘모든 선택에는 반드시 끌림이 있다’
사람은 스스로는 매우 이성적인 동물이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가장 감정적인 존재이기도 하다. 우리들은 수 없이 많은 선택을 하고 있지만 이것은 이성이 아닌 감정에 따라 이뤄진다는 것은 숱한 연구결과가 증명하고 있다.
우리가 지금 이 순간에 하는 모든 선택은 반드시 ‘끌림’이라는 것에 의존한다. 자신의 감성이 설득됐기에 선택을 하는 것이다. 결국 우리의 비즈니스도 고객의 감정을 건드릴 수 있는 것인지를 고민하는 데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비즈니스 관계에서의 매력은 이성간의 매력과는 다르다. 하지만 상대방에게서 풍기는 향기, 분위기, 느낌, 패션센스 등은 매력을 느끼게 하는 중요한 요소다.
‘신은 당신의 내면을 보지만, 사람들은 당신의 겉모습을 먼저 본다’는 말처럼, 자신의 업(業)에 어울리는 외모를 만들어나가는 이미지 메이킹도 필요하다. 모든 선택에는 반드시 끌림이 있다. 좋아하면 판단할 필요가 없다. 상대방을 나의 매력 속으로 푹 빠뜨려보자. 당신이 현재 어떠한 모습이건, 본인의 비즈니스 매력도를 200% 끌어올릴 수 있다. 자신의 삶도 두 배는 더 행복해질 수 있을 것이다.
성공한 사람이 7가지 특징
1. 변화에 대단히 적극적이다.
진부한 현재를 딛고 언제나 변할 수 있고, 변화할 수 있다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난다.
2. 새로운 아이디어에 언제나 열정적이다.
아이디어를 찾는 자는 배우기를 쉬지 않는다.
3. 언제나 능동적이다.
입사 6개월 후까지도 시키는 일만 한다면 성공이란 단어는 접어야 한다.
4. 정직하다.
거짓이나 술수는 시간문제이며, 언젠가는 들통난다.
성공하려면 정직해야 한다.
5. 의사 표현이 정확하다.
자신의 의지, 경험 등을 손짓, 발짓을 총동원하여 정확하게 전달해야 한다.
6. 작은 한 가지라도 매듭을 잘 짓는다.
여기저기 흩어만 놓았지 주워 담지 못하는 이를 많이 본다.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다.
7. 사람을 사랑한다.
진정한 성공자는 사람을 사랑한다.
아무리 큰 돈을 벌고 큰 일을 해도 자기 밖에 모르는 이는 결국 외톨이가 되고 만다.
>소천
뭔가를 이룬 사람의 11가지 특징
1. 어떤 일에든 긍정적이고 플러스 발상을 가진 사람
2. 지금 상태에서 전력투구하는 사람
3. 양심의 소리를 들을 줄 아는 사람
4. 어깨의 힘을 빼는 사람
5. 지나간 일에 집착하지 않는 사람
6. 가슴이 두근거리고 흥분되는, 새로운 일인 동시에 세상을 위하는 일에 착수하는 사람
7. 새로운 일이면서 세상을 위하는 일에 착수하는 사람
8. 남의 다리를 잡아당기지 않고 무상의 보수는 받지 않는 사람
9. 되도록이면 어떤 것이든 좋아지게 만드는 사람
10. 고정관념을 과감하게 버리는 사람
11. 자신의 내부에는 자신을 질병으로부터 지켜주는 힘이 있다고 믿고, ‘나는 건강하다’는 것을 믿는 사람
이숙영의 《잠자는 사랑과 성공을 깨워라》 중에서
[출처] 성공한 사람과 성취한 사람의 특징들|작성자 에버크룽
[출처] 창의적인 생각만들기 |작성자 에버크룽
세상에는 두 가지 사람이 있다. 자신의 눈으로 세상을 보는 사람과, 타인의 눈으로 세상을 볼 수 있는 사람이다. 어떤 사람이 창의적인 생각이나 기획을 할 수 있을까.
K광고기획사 J부장은 10년 동안 같은 직종에서 경력을 쌓은 후 일년 전 K사로 자리를 옮겨왔다. 그는 이전 회사의 ‘성공경험’을 자랑스럽게 여겨왔고, 그 경력을 바탕으로 좋은 조건으로 이직도 할 수 있었다. 새로운 직장에서도 전 직장에서 세웠던 빛나는 ‘공’을 어떻게 만들어냈는지 물어보는 사람들이 많았다.
“내가 그때 말이야, 이렇게 하면 소비자들에게 먹히겠구나 딱, 하고 머리에 떠오르는 거야. 그때 이런 저런 이유로 반대하는 사람들이 많았어. 그래도 내가 밀어붙였지. 근데 그게 대박이 났다니까! 그때 내 기획에 반대하던 사람들은 지금 그 자리를 떠나고 없다고.”
J부장은 자신의 경험을 사내 모든 사람의 생각이나 견해보다도 훨씬 가치 있고 우월한 생각으로 여겼다. 자신의 생각에 ‘의문’을 제기한 사람이나 ‘철저한 시장조사’ 등을 요구한 모든 사람을 감각이 떨어지고, 생각이 부족한 사람쯤으로 여겼다.
그러나 K광고기획사로 온 이후에도 성공의 향수를 잊지 못했다. 여전히 최고의 경험을 가진 자신의 생각이 가장 가치 있고 중요한 것이라며 주변 사람들의 의견을 못마땅해했고, 다른 사람의 의견이 관철되면 그 일에 협조하기보다는 ‘두고 보라고, 결국 성공하지 못 할거야, 내 생각대로 하지 못한 걸 후회하게 될 걸?’하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성공경험이 많은 것은 중요하다. 하지만 그 경험을 과대하게 생각해서 다른 사람을 인정하지 않으려 해서는 안 된다. 또한 새로운 정보나 아이디어를 차단해버려서는 안된다. 자신의 눈으로만 세상을 보려 해서는 안 된다. 타인의 눈으로도 세상을 볼 수 있는 여유와 능력을 갖춰야만 늘 새로운 것들을 창조해내는 훌륭한 기획자가 될 수 있다.
조 과장 VS 홍 과장
마케팅팀 조 과장은 평소 말하는 것을 즐긴다. 자신의 얘기를 잘 들어주는 사람을 만나면 한 시간이고, 두 시간이고 자기 얘기하는 걸 좋아한다. 가끔은 상대방이 지루해하고 힘들어하는 것을 눈치 채면서도 말하는 것을 멈추지 않는다. 자신의 얘기는 상대방이 들어야 할 ‘아주 흥미진진하고 꼭 알고 있어야 할’이야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몇 번 그 사람과 자리를 함께 한 사람은 그 사람의 레퍼토리를 이미 다 꿰뚫고 있다. ‘새로운 내용으로 업데이트되지 않은 과거사’를 끊임없이 반복하며 재생산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을 만날 때도 자신의 얘기를 잘 들어주는, 일명 스스로 ‘죽이 잘 맞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과만 주로 만난다.
기획을 할 때마다 점점 어려워지고 있음을 느끼지만 그렇다고 책을 사거나 잡지를 구독하지도 않는다. 평소 책을 읽을 시간도 없을 뿐더러, 잡지를 정기구독하는데 들이는 돈도 아깝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같은 회사 홍 과장은 늘 메모수첩을 갖고 다닌다. 다른 사람이 얘기를 하면 관심있게 듣고 자신이 모르던 정보나 내용은 늘 메모하는 습관을 갖고 있다. 책도 한 분야만 읽는 게 아니라 철학에서 인문, 음악, 경제경영서까지 다양한 분야를 섭렵하고, 잡지도 업무 관련 잡지뿐 아니라 몇 종을 더 구독하고 있다. 차를 타거나, 화장실, 혼자 있는 시간에도 늘 새로운 이슈와 정보를 접하고 있다. 만나는 사람도 다양하다. 평소 자기와 죽이 잘 맞는 친구들 위주로 만나는 조 과장과 달리, 대학 선후배, 사회에서 만난 다양한 사람들, 주말 레포츠 동호회 사람, 책의 저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과도 만남을 갖는다. 필요할 때는 조언을 요청하기도 한다. 기획의 재료는 그에게 늘 널려있으며 언제든 원하는 창고에서 적당히 꺼내 쓰면 된다.
이 두 사람 중 누가 더 창의적인 기획을 만들어낼 수 있을까. 물론 처음에는 큰 차이가 없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창의력의 싹이 시드는 조 과장에 비해, 홍 과장은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을 수 있을 것이다.
창의적인 생각을 만들기 위해서는 늘 ‘새로운’ 것들을 접하면서 창의력이라는 화분에 지속적으로 물을 줘야 한다. 화분 속 양분이 모조리 소모돼버리기 전에 거름을 주자.
[출처] 창의적인 생각만들기 |작성자 에버크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