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6년 8월 15일 나의 첫 돌때 찍은 사진
지금 나의 얼굴이랑 많이 틀리네. ㅎㅎ
왼손에 반지를 낀것 같은데...
아래 사진은 내가 5살때인지 잘 모르겠지만, 누나랑 마당에서 찍은 사진
누나랑 난 세살 차이.
지금 나의 얼굴이랑 많이 틀리네. ㅎㅎ
왼손에 반지를 낀것 같은데...
아래 사진은 내가 5살때인지 잘 모르겠지만, 누나랑 마당에서 찍은 사진
누나랑 난 세살 차이.
지난 근로자의 날과 맞추어 20여년동안 살았던 고향에 다녀왔다.
고향친구들은 여전히 그곳을 지키고 살아가고 있더라.
옛 향수가 느껴지는 몇장의 사진을 찍어 왔다.
이곳은 감천강이라는 곳으로,
아주 어렸을때부터 중학교때까지 놀러 많이 온 곳이다.
그때는, 강물이 다리 기둥의 밑둥을 덮을 정도로 많았었는데,
지금은 그 강물이 다 사라졌는지, 가뭄때문인지 옛날의 그 모습은 보이지가...
예전에는 다리가 하나 뿐이었는데,
기존 다리를 보수하고 다리 하나를 더 만들었단다.
왼쪽 다리가 기존 다리를 보수한 것이고, 오른쪽 다리는 새로 지은것.
유치원 들어가기전 부터 지금까지 늘 함께하는 친구.
지금은 서로 각각 떨어져 있지만,
자주 만나도, 아니 몇년만에 만나도 엊그제 만난것처럼 가까운 친구...
감천강을 뒤로하고,
오로리 동네를 찾아가봤다.
옛날 내가 살던 집은 어디로 사라져 버리고, 텃밭으로 변해졌다.
위의 사진에 보이는 집은 위에 소개한 친구가 예전에 살았던 집이다.
지금은 세를 주고 있단다.
82년도인가 83년도에 입학한 나의 모교(고아초등학교)
입구와 모든것이 다 바뀌어졌다.
옛날에는 2층 건물이었는데
부분공사를 해 3층 건물로 바뀌어 졌다.
고아 버스(공용) 정류장
다른 것은 다 변하였는데
정류장 만큼은 예전 그대로라 정말 반가웠다.
고향친구들은 여전히 그곳을 지키고 살아가고 있더라.
옛 향수가 느껴지는 몇장의 사진을 찍어 왔다.
이곳은 감천강이라는 곳으로,
아주 어렸을때부터 중학교때까지 놀러 많이 온 곳이다.
그때는, 강물이 다리 기둥의 밑둥을 덮을 정도로 많았었는데,
지금은 그 강물이 다 사라졌는지, 가뭄때문인지 옛날의 그 모습은 보이지가...
예전에는 다리가 하나 뿐이었는데,
기존 다리를 보수하고 다리 하나를 더 만들었단다.
왼쪽 다리가 기존 다리를 보수한 것이고, 오른쪽 다리는 새로 지은것.
유치원 들어가기전 부터 지금까지 늘 함께하는 친구.
지금은 서로 각각 떨어져 있지만,
자주 만나도, 아니 몇년만에 만나도 엊그제 만난것처럼 가까운 친구...
감천강을 뒤로하고,
오로리 동네를 찾아가봤다.
옛날 내가 살던 집은 어디로 사라져 버리고, 텃밭으로 변해졌다.
위의 사진에 보이는 집은 위에 소개한 친구가 예전에 살았던 집이다.
지금은 세를 주고 있단다.
82년도인가 83년도에 입학한 나의 모교(고아초등학교)
입구와 모든것이 다 바뀌어졌다.
옛날에는 2층 건물이었는데
부분공사를 해 3층 건물로 바뀌어 졌다.
고아 버스(공용) 정류장
다른 것은 다 변하였는데
정류장 만큼은 예전 그대로라 정말 반가웠다.
그때가 생각 나네요.
그당시에는 정말 힘들고, 지겨울때가 많았지만
지금에서는 그때의 모든것이 다 추억으로 남아 있네요. ^^
사진 뒤에 보이는 낡은 고철 덩어리 보이나요?
저게 바로 철마는 달리고 싶다의 철마(?)입니다.
저기 보이는 둑 보이나요?
저 둑을 넘으면 비무장 지대 랍니다...
아마 제가 일병달고 유격행군중에 사진 한컷 한것 같네요... 그때 몇번 올빼미(?) 인지 기억이 안나네요... 아련한 추억으로 남아 있어요...
제가 상병때쯤인가 창원에서 철원까지 부모님, 누나 이렇게 셋이서 면회를 오셨답니다.
전투복 상의와 전투모를 쓰신분은 저희 아버님이시구요.
노래방도 가고 맥주도 마시고 하니깐 기분 좋더라구요.
1박 2일의 짧은 외박이었죠.
처음이자 마지막인 면회 ㅋㅋㅋㅋ
그후론 제대하는 날까지 절 찾아주는이 아무도 없었죠... --;
지금생각하니 슬픔이...
제대하면서 회식은 딱 한번 해봤답니다. 저때가 제가 제대 2달 남겨놓은것 같네요.
옆으로 제 후임병들이구요.
오랫만에 전 부대원들이 술도 마실수 있고 고기도 많이 먹을수 있고.
철원의 유원지 고석정 이란 곳에서 소대원들과 함께 한컷 찍은 사진이군요.... 부소대장님과 선임하사도 같이 한컷을...
언제 한번 기회가 된다면 먼거리지만 꼭 가보고 싶네요.
白骨
그당시에는 정말 힘들고, 지겨울때가 많았지만
지금에서는 그때의 모든것이 다 추억으로 남아 있네요. ^^
사진 뒤에 보이는 낡은 고철 덩어리 보이나요?
저게 바로 철마는 달리고 싶다의 철마(?)입니다.
저기 보이는 둑 보이나요?
저 둑을 넘으면 비무장 지대 랍니다...
아마 제가 일병달고 유격행군중에 사진 한컷 한것 같네요... 그때 몇번 올빼미(?) 인지 기억이 안나네요... 아련한 추억으로 남아 있어요...
제가 상병때쯤인가 창원에서 철원까지 부모님, 누나 이렇게 셋이서 면회를 오셨답니다.
전투복 상의와 전투모를 쓰신분은 저희 아버님이시구요.
노래방도 가고 맥주도 마시고 하니깐 기분 좋더라구요.
1박 2일의 짧은 외박이었죠.
처음이자 마지막인 면회 ㅋㅋㅋㅋ
그후론 제대하는 날까지 절 찾아주는이 아무도 없었죠... --;
지금생각하니 슬픔이...
제대하면서 회식은 딱 한번 해봤답니다. 저때가 제가 제대 2달 남겨놓은것 같네요.
옆으로 제 후임병들이구요.
오랫만에 전 부대원들이 술도 마실수 있고 고기도 많이 먹을수 있고.
철원의 유원지 고석정 이란 곳에서 소대원들과 함께 한컷 찍은 사진이군요.... 부소대장님과 선임하사도 같이 한컷을...
언제 한번 기회가 된다면 먼거리지만 꼭 가보고 싶네요.
白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