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8. 28. 10:43

[맥주] 기네스 드래프트의 매력

기네스의 매력아일랜드의 세계 최고의 흑맥주!

기네스의 가장 큰 매력의 풍부하고 부드러운 거품 맛이다.

일반 맥주처럼 사라지지 않는다. 맛은 커피향이 가득하다. 먹으면 먹을수록 매력에 빠져든다.

다양한  세계  기록들이 올라가 있는 기네스 북을 먼저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기네스 북이라

는 이름이  기네스 맥주  회사의 스폰서 쉽으로 만들어진 것을 안다면 그 이름의 유래를

쉽게 이해 할 것이다.

기네스 맥주의 가장 큰 특징은 크림 같이 풍부한 거품과 검은색의 불투명한 맥주의 색이다.

1759년 출시된 기네스 맥주는 현재 150여개 국가에서 매일 1000만잔 이상 소비되고 있다.

본사인 다블린 세인트 제임스 양조장에선 매년 9만톤의 보리와 600톤의 호프를 맥주제조에

사용하고 있다.

더블린시내의 전망을 모두 내려다 볼수 있는 기네스 맥주 발물관인 GUINNESS

STOREHOUSE 는 아일랜드의 유명관광지의 하나로 손 꼽힌다.

또한 아일랜드에선 ‘기네스를 먹기 위해선 3분을 기다려야 한다’ 라는 말이 있다.  이는 가장

맛있는 맥주를 먹기 위해선 전문 바텐더의 의해 거품과 맥주의 비율을 정확히 맞춰야 하기

때문이다

가격 : bar 에서 9,000-12,000 까지 하는걸 봤다.

일반 구입은 편의점에서 3,500원 꼭 GS에서 종종 찾을수 있다. 파는곳에서만 팔고 있고.

이마트에서도 보았다. 이마트 가격은 2,900원이다

거품의 원리는 기네스 병 안에 위젯이라는 질소공이 들어있어서
그 자체로도 신선함을 유지시켜준다. 그러나 캔으로 바로 마실때는 제대로 된 맛을 느낄수가 없다.
최상으로 기네스 맥주를 느끼고 즐기려면 잔에 따르는 것이 필수이다.

★위젯(Widget)은 어떤 원리로 작용하는가?★
위젯은 작은 구멍이 있는 플라스틱으로 되어있으며 Guinness Draught 캔이나 병의 상단 떠 있습니다. 원리를 살펴보면 캔이나 병을 오픈하면 위젯에 들어있던 소량의 맥주와 질소가 배출되면서 마치 업소에서 Guinness Draught를 따라서 마시는 듯한 신선한 맛과 풍부한 크림(Creamy head)을 형성시킨다.

캔에 있는 위젯은 잔에 따라 마실 때 더욱 풍부한 크림이 형성될 수 있도록 고안된 것이고, 병에 들어있는 로켓위젯(Rocket Widget)은 소비자가 잔에 따르지 않고 병째로 마실 수 있게 고안된 것으로써 병째로 한 모금씩 마실 때마다 거품을 다시 만들어 줌으로써 맥주 맛을 부드럽게 합니다. 병에서 덜그럭덜그럭 소리가 날 수 있는데 이는 로켓위젯이 병에 부딪치는 소리이다.

- 그러나 잔에 따라 먹어야 제대로 된 맛을 느낄수가 있다.
 
★Guinness Draught는 어떻게 따라 마십니까?★

가게에서는 Guinness Draught 한잔을 ‘2회에 걸쳐’ 나눠 따라줍니다. 우선 깨끗하고 물기가 없는 유리잔을 준비하여서 유리잔을 45도 기울여 Guinness를 유리잔이 3/4 정도 찰 때까지 따릅니다. 맥주 거품이 가라앉을 때까지 기다린 다음 유리잔의 윗부분까지 추가로 맥주를 따릅니다. 이때 윗부분에 흰색 크림 모양 거품이 생기는데 이를 Perfect Serve라고 부르며 이러한 진정한 기네스 한 파인트(560ml)를 위해서 약 3~5분이 소요됩니다.

- 맛있게 먹는 요령은 한번 따라 주고, 캔이나 병을 살살 흔든뒤 따라보자.. 풍부한 부드러운 거품을 느낄수 있다.


일본 기네스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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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 드래프트 잔에 가득 채워져 있다. 맛있는 거품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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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가 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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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이 참지 못하고 상대방 잔을 마셔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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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이 이상하다 느낀후, 마찬가지로 전화가 온후, 똑같이 마셔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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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 먹어버린 후 거품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