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3. 5. 12:50

정수기 Diy

동교동아쿠아  
수족관 제작용품 쇼핑몰, DIY재료, 여과기, 악세사리, 아크릴, 포맥스, 정수기용품 판매.
http://www.aquaself.net/ 애완동물 > 열대어, 관상어 > 수족관 
안녕하세요.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정수기 있으면 편합니다. 요즘 추세의 정수기는 냉온정수기가 아닌 언더씽크형 정수기를


많이들 사용하시는데요. 저렴한 가격에 간편하게 깨끗한물을 드실수 있는점이 메리트라


할수 있습니다. 보통 냉온정수기는 물탱크에 물이 모여져서 2차 오염을 일으킬수 있는


단점이 있지만 냉수 온수를 간편하게 사용할수 있는 장점이 있구요.


언더 씽크형 정수기는 불필요한 공간을 줄일수 있으며 전기선이 없고 또한 관리가 수월


하다는것 비용이 적게 들어가며 냉온정수기처럼 2차 오염이 없다는거죠.


그래서 저는 언더씽크형 정수기를 추천해 드리고 싶구요. 언더씽크형 정수기는 직접 DIY


하실수 있습니다. 인터넷 정수기필터 쇼핑몰에서 전문적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교환동영


상 및 설치 동영상 사진자료를 제공하고 있구요. 몇몇 업체가 있는데 필터월드가 괜찮게


안내되어 있습니다. 상담도 자세하게 해줄꺼구요. 한번 알아보시고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질문과 답변


Q&A 카페에서 찾아보는 관련 질문과 답변



출처 : http://6002242.tistory.com/7
2009. 3. 5. 10:22

폐수저항

폐수저항


폐수저항은 역삼투압필터의 폐수 나가는 호스에 장착 됩니다.
폐수저항이 없으면 물이 많이 빠져나가므로 적당한 압을 걸어줘
역삼투압의 정수를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2009. 3. 3. 18:38

정수기 T분지 연결하여 섬프내 보충수 활용하기 준비


PVC 14mm(14/16)

+ 제품규격

호스외경 : 16mm
호스내경 :14mm
색상 : 투명
2009. 2. 24. 11:12

역삼투압 정수기 설치방법

출처 : http://www.koreareefclub.com/forums/showthread.php?s=&threadid=60133

역삼투압 정수기 설치방법..

오늘 질문이 너무 많네요...죄송합니다

산호항은 역삼투압 정수기에서 걸러진 물을 써야 좋다는 소리를 하도 많이 봐서요.

창고에 웅진코웨이 모델의 역삼투압 정수기가 1~2년 가까이 쓰지 않은채 있습니다.
요놈을 어떻게... 부활을 시켜보고 싶어서요.

손치인 제가 가능할까요?
어찌하는지... 방법좀 일러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관련 설명이 있는곳 링크도 좋고요~

정수기는

아래 바디앞쪽을 열어보면 정수기 필터가 들어가있습니다
정수기 필터는 사용한지 오래되었다면 모두 교환해 주시구요
같은 방향으로 끼워주시면 됩니다 방향이 있으니 조심하세요
그리고 나서 필터에서 위쪽 냉,온수벨브쪽에 물저장통쪽으로
올라가는 호스가 있습니다 그곳을 잘라 T자 분지를 이용하여
분기하시어 어항에 설치하시면 사람과 어항에 동시에 같이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글로 설명드리자니 제가 글재주가 없어
이해 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반드시 최종 필터에서 수통쪽으로 올라가는
호스에서 분기 하시기바랍니다

보충수통으로 올라가는곳은 너무 굵어서 안되던데..ㅠ

저는 마지막 필터올라가는곳에 T분기를해서 어항과 사람이

같이먹을수잇게 햇는데

이상하게.... 어항에 물이쭐면 어항엔 안들어가더라구요

정수기물을 먹으면 보충수통에올라가면서 어항에도 넣어주고

이렇게 되던데 바로넣을수도 잇는거에요?

안되길래 렌탈2년쓰고 가져다 주엇는데.....

후카본필터를 거쳐서 최종적으로 보충수통으로 올라가는 배관인 듯 합니다.

요기에 T 분기하면 되지요..?






코디한테 혼나지 않을까요..?

델택님 거기에서 T분지를 저도햇습니다

하지만 이상하게... 보충수통으로 올라가기전

어항으로 물이들어가야하는데...

이상하게 물이 정수기보충수에 가득차면 어항에 물이 모잘라도

들어가지 않더라구요 ..

정수기에서 물을뺴면 정수기보충수에도 물이들어가면서

어항에도 물이 조금씩 들어가구요..

마지막필터는 맞는데 말입니다.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않아 웅진코웨이 정수기 기사님에게

전화를 여쭤보니 그정수기는 첫번쨰필터에서만 바로바로들어가고

마지막에서 T분지로 따도 안된다는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제가 해보니 정말 물은 안쓰면 어항에 물이 모자라도

들어가지 않앗습니다...



그런거 같습니다

웅진코웨이 기사분도 마지막필터에서 그렇게 분기햇는데

왜안들어가냐고 하니깐.. 물을꼭 써야지만 하시면서

안된다고 하시던데 혹시 다른 방법이잇을까요?^^

저는 그래서 정수기 일자피딩으로 그냥 먹는물로만쓰고

역삼투압정수기 어항용으로 달아놧습니다..

특히 좋은점은 물갈이 100L물도 자동으로 받기니 너무좋습니다..^^


이런것이 있네요...

그럼 우짜죠..??


-------------------------

http://www.filter114.co.kr/wizmart....0103&no=24&lv=2


압력스위치


마지막단계 필터를 통과한 호스가 저수탱크나 취수용 조리수밸브 이전에 부착하여
정수물을 사용할때 호스내에 압력이 낮아지면 압력스위치에 센서가 작동하여 자동압력스위치 역할을합니다.

주로 역삽투압방식에서 모터펌프의 스위치 역할을 하도록 부착되어 있습니다.
UV살균램프를 정수될때만 켜지도록 연결 스위치로 같이 사용하셔도 편리합니다



정말 어항에 물들어가게 하려고

그 정수기 윗통부터 밑에까지 드릴이용해서

다뜯어봣습니다.

보충수통에서 내려가는 호수는 엄청 굵어서 안되겟고

T분기해놧는데는 원래안되고 해서 포기햇습니다.

나길용님께서 어떻게 하시는방법이 잇으실뜻..^^

만약에 다른방법으로 된다면 역삼투압 정수기산거 후회 할 것 같습니다

 이런...........

제가 중요한걸 잊고있었네요
정수기 상단 저장통에 쉬위 감지 센서가 있을것입니다
수위가 차면 이센서가 작동하여 필터안으로 물공급을 중단하지요
teletech님이 올려주신 사진의부속품이 그런 역활을 합니다
그래서 맨 마지막 필터에서 어항으로 올라가는 배관에
t분지를 하시고 한쪽은 어항으로 한쪽은 정수기 저장통으로
올라가게하시되 그쪽에 물공급차단부품을 부착하시면됩니다
이부품을 제거하시면 정수기보충통엔 항상물이 넘처나겠지요



은경아빠님...
죄송합니다만... 한 가지만 더



필터 ━━━━━━ 수위감지센서 ━━━━━━ 정수기탱크
............┃.....................................┃
.........①┗━ 어항.......................②┗━ 어항



어항으로 가는 T분지의 위치가 정확히 어디인가요..?
수위감지센서가 정상 작동되게 하려면 ②번으로 해야 할것 같은데요..

그리고 말씀하신 물공급차단부품은 추가로 부착해야 하는지요?


1번입니다

수위감지센서는 정수기 상단 정장통안에 있습니다
그센서가 수위를 감지하면 teletech님이 올려주신
사진의부품이 물공급을 차단합니다 그부품은수도꼭지에서
정수기로 들어오는 배관과 처음정수기 필터와 연결되는 지점에
설치되어있을 것입니다 확인해 보세요 그부품을 떼어내어
아래 회로의 수위감지센서 위치에 설치하시면 수도꼭지에서
정수기로 들어온 물은 필터를 거쳐 어항으로 유입되고 또한
정수기 상단 저장수통안으로 유입되어집니다
정수기 상단의 수통안의 센서가 감지되면 필터에서 올라온물을
중간의 차단 벨브가 막아주어 더이상유입안되구요
어항으로 들어가는물은 플로트 벨브가 설치되어있으므로 더이상
유입이 안되는것입니다 아마도 수위감지센서가 없다면
정수기 저장수통안에도 플로트 벨브가 있어야 할것입니다
저의 말이 이해가 가셨는지요?
정 궁금하시면 이젠 전화주세요 글로 설명하자니
제가 너무 힘들어서......(독수리가 글올리기도 힘드네요


태훈님이 실수하신게.........

바로 차단벨브를 그냥두었기 때문에 정기기 수통에 물이 모자라면
그수통에 물을채우기위해 벨브가열려 물공급을 하면서
어항에도 물이 공급되지만정수기 저장수통안에 물이 차면
어항의 수위는 모자라도 물공급이 안되었던 것입니다
이제 이해 하셨는지요?



해결책
다들 알고 계시긴 할 것 같은데요..
혹시 모르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까 하고 적어 봅니다.

(웅진코웨이 CHP-8500 모델에 한하여 작성합니다.
다른 벤더, 다른 모델은 구조상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일단 정수기의 상단부터 하단까지 케이스를 뜯어놓고 보니...
구조는 간단하더군요..


수도 -> 침전필터 -> 압력스위치 -> 수위콘트롤러(저장수통)
-> 프리카본필터 -> 멤브레인 필터 -> 포스트카본필터 -> 저장수통


이렇게 구성 되어 있기 때문에...
김태훈님과 은경아빠님께서 지적하신 바 대로...

포스트카본필터와 저장수통 사이에서 T분기만 하게 되면..

저장수통에 물이 가득 차 있을때에는
압력스위치가 더 이상의 물 흐름을 차단하기 때문에
스위치 뒷단으로는 물 흐름이 없게 되고...
어항이 비어 있어도 유입이 안 되는 것이었습니다.


따라서 정수기의 안정적인 사용과 어항으로의 원활한 물보충을
동시에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압력스위치의 위치를 옮겨야 합니다.

수도 -> 침전필터 -> 프리카본필터 -> 멤브레인 필터 -> 포스트카본필터
-> 어항 T분기 -> 압력스위치 -> 수위콘트롤러(저장수통) -> 저장수통


저장수통의 수위에 관계없이 압력스위치 이전까지는
항상 배관에 물이 있는 것으로 간주할 수 있므로...
이 압력스위치 이전에 T분기를 하셔야 어항으로 물이 흐르게 됩니다.

압력스위치와 수위콘트롤러까지 뜯어내지는 않았고요...
여기저기 배관만 잘라서 위 순서대로 물이 흐르도록 엘보 연결하였습니다.


이렇게 하면...
우선순위가 어항이 먼저이기 때문에
어항으로 물 보충시에는 자연스럽게 유입이 되고요..
어항과 정수기 저장수통 모두 Empty 상황이면...
어항에 물이 보충되기까지 우리가족은 극심한 갈증에 시달려야 하지만
더 이상의 벌컥벌컥 물보충은 하지 않아도 되니 편합니다.


저도 어제 정수기에서 T분기해놓고 물을 정수기 에서 사용을 해야지 어항으로 물이 가더군요.
아무래도 방법이 있을것 같아 검색해보니 역시 고수님들이라 다르군요.
정안되면 정수기물통에다 구멍뚫고 싸이펀 현상 이용해서 물공급하려고 했습니다. ㅎㅎ
오늘 센서 위치 바꿔주어야 겠네요.

아마도 코디들이 필터 교환 할 때 물이 흘러 작업에 방해 되니 위치를 앞쪽에다 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 코디 다음달 방문해서 필터 교환하려고 할때 놀라지 않을까 싶네요


2009. 2. 16. 11:11

대기전력이 전기사용량의 11%랍니다.

출처 : http://www.koreareefclub.com/forums/showthread.php?s=&threadid=79280&highlight=%C0%FC%B1%E2%BC%BC

해수어, 산호 수조가 있는 가정에서 피해갈 수 없는 가장 골치 아픈 문제
중의 하나가 과다하게 부과되는 전기료일 겁니다.

전기료 절감방법이야 다들 잘 알고 계시겠지만 의외로 손놓고 방치하는 부분
이기도 합니다.

나름대로 전기요금 체계와 전기사용량에 대해 공부해보니 그냥 무시하고
넘어갈 정도로 사소한 것이 아닌 듯하고 리프클럽 게시물에 전기료에 대한
글이 다수 있기는 하지만 다시금 경각심을 가져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한국전력공사에서 부과하는 전기료는 사용량 증가에 따른 누진제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가정의 평균보다 전기를 많이 쓰면 늘어난 사용량보다 훨씬 많이
요금이 부과되는거죠.

아래는 한전에서 고시한 전력요금표입니다.

사용량별 기본요금(호당) 전력사용량 요금(kw/h 당)

100kwh 이하 370원 55.10원
101~200kwh 이하 820원 113.80원
201~300kwh 이하 1,430원 168.30원
301~400kwh 이하 3,420원 248.60원
401~500kwh 이하 6,410원 366.40원
500kwh 초과 11,750원 643.90원


한 달에 전기를 501kwh 사용하는 가정의 예를 들어보면 전기요금이 122,350원
입니다.
* 실전기요금 : 107,613원
11,750원(기본요금)+5,510원+11,380원+168,30원+24,860원+36,640원+643원
* 전력산업기반기금 : 3,980원
107,613원 x 3.7%
* 부가가치세 : 10,761원
107,613원 x 10%

위 요금표와 산식에서 알 수 있듯이 전기요금은 쓸수록 눈덩이처럼 부풀어
오릅니다. 월 501kwh를 사용한 가정의 전기요금이 122,350원인데 월 500kwh
를 사용한 가정은 115,550원으로 6,800원이 차이가 납니다. 불과 1kwh 차이
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월 250kwh를 사용하는 경우 요금이 30,380원인데 반해 사용량이 두 배인
500kwh의 요금은 115,550원으로 세 배가 넘습니다. 이쯤 되면 전기요금의
누진이 진짜 무지막지하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인터넷을 검색해보면 전기요금 절감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것이 가정 전기
사용량의 16%를 차지하는 조명등의 절전과 더불어 대기전력 차단이 있습니다.

대기전력이란 주지하다시피 전기기기를 사용하지 않는 동안 소모되는 전력을
말하는데 전원스위치를 꺼도 계속 전류가 흐르기 때문에 발생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기계식 버튼을 사용하는 기기는 대기전력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스위치가 전원 연결을 끊어버리니까요. 그런데 터치식 버튼을 사용하는 전기
기기는 전류가 계속 흐르게 됩니다. 보통 리모컨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리모컨의 신호를 받기 위해 대기하여야하므로 전원을 끊지 않는 것입니다.
대기전력은 수동적 대기전력과 능동적 대기전력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수동적 대기전력은 라디오를 들 수 있겠고 능동적 대기전력은 예약녹화기능을
사용하는 비디오 플레이어, 위성과 계속 신호를 주고 받는 디지털 셋톱박스
등이 있습니다.

아래 표는 가정용 전자제품별 연간 소모되는 평균 대기전력입니다.

라디오 : 13.1kwh
무선전화기 : 28.9kwh
LCD 모니터 : 22.8kwh
컴퓨터 : 311kwh
노트북 : 144.5kwh
레이저 프린터 : 113kwh
PDP TV : 1,452.4kwh
VCR : 92kwh
DVD PLAYER : 78.8kwh
게임기 : 233.9kwh
전자렌지 : 35kwh
칫솔충전기 : 12.3kwh

PDP TV가 충격입니다. 월 121kwh를 대기전력으로 낭비하고 있으니까요.
물론 제조업체별, 제품별로 차이가 있겠지만 아무튼 TV의 대기전력 사용량이
리턴모터 3대가 동시에 돌아가는 것과, 150w 메탈등 켜놓는 것과 맞먹는다니
놀랄 일입니다.

위 전자제품을 모두 사용하는 가정의 경우 월 평균 대기전력은 211kwh로
그 가정이 월 600kwh의 전기를 사용한다면 전기료는 194,830원으로 대기
전력을 차단하는 경우 사용량은 389kwh로 줄고 요금은 67,380원으로 줄어
127,450원의 전기료 절감이익을 볼 수 있게 됩니다. 절대 대기전력을 무시할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대기전력을 차단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코드를 뽑는 것이죠. 매번 일일이
코드를 뽑기 불편하면 개별 전원스위치가 달린 멀티 탭이나 멀티 코오드를
사용하면 좋습니다.

대기전력에 대해 모르시는 분들은 없겠지만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고 무시
하시던 분들-저두 대기전력이 얼마 되겠나 해서 무시하고 있었는데 가정의 월
전기료 대비 11%가 대기전력이라는 뉴스를 보고 당장 실천에 옮겼습니다.-이
의외로 많아서 유치한 글이나마 올려봅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