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브웜의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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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블로그 > HanSoL Aquarium Life
원본 http://blog.naver.com/kuto/90007945374
Tube Worm
이것이 바로 튜브웜의 실체입니다.
수조이사하면서 물이 마니 안좋아졌나봅니다.
튜브웜 두개중 이녀석만 탈출했네요..
머리쪽은 락속에 박고있어서 찍을 수 없었습니다.
첨엔 죽은줄 알았는데 건드리니 꿈틀데네요..
주위. 꿈틀거릴때마다 무척 징글징글하며 팔뚝에 소름이 돋습니다.

(탈출하기 전의 모습니다.)


(현재 빈집입니다. 이걸 어찌 처리할지 생각 중입니다.)

(다른 녀석입니다. 촉수끝이 꼬불거립니다. 튜브에 들어갔다 나오니 꼬불거리는건 다 짤랐네요.. 그리고 흰색부분은 약간 초록빛이 들기 시작했으며 촉수에 힘이 없어보입니다. 대량 물보충으로 인한 후유증인지.. 24W의 조명에서 72W의 조명으로 갑자기 바꺼서 그런지...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2006. 8. 31. 16:28

31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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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o Reef
<8월29일> - 31일째
새로 꾸민 모습입니다.
아침만해도 약간 뿌연 물이였는데 퇴근해서 보니 물이 상당히 맑아졌습니다.
조명도 두자어항에 있는 오션프리등을 가져다 붙였습니다.
덕분에 구피와 코리들은 어둠의 세상이 돼버렸네요... 기존에있던 T5 8W3등짜리는
두자에 달기엔 너무 짧네요... ^^;
역시 36W 2개 키니 어항이 쨍하네요.. 그동안 어려워서 사진도 잘 안나왔었는데..
아직도 광량이 딸려서 순간포착이 힘들긴 하지만 기존보다는 낳아져서 기분이 좋습니다.
나중에 블루등으로 한개 교체해야 겠습니다.
40큐브로 바꾸길 정말 잘한것 같습니다. 너무너무 만족스럽습니다.. ^^
2006. 8. 31. 16:28

30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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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o Reef

<8월28일> -30일째.. Cube Upgrade
주문한 수조가 어제 도착하여 오늘 수조 이사 했습니다...
30큐브에 살고있던 니모와 그 일당들은 우리 아들세숫대야로... 이주... -_-;; (승범아 미안~~~)
생각했던것보다 30큐브에서 40큐브에 들어가는 수량은 거의 두배가 넘는것 같습니다.
준비해뒀던 물까지 부었는데 물이 반도 안차네요.. ㅠ.ㅠ
그래서 부랴부랴 빠께스에 소금녹이고 있습니다...
좀더 세밀한 계획을 세우고 수량도 계산했어야 했는데요.. 준비했던 물까지 턱없이 모자르게 되버렸습니다..  아마 그나마 돌앗던 싸이클도 다시 첨부터 돌아야 할거 같네요...
이제 맘잡고 40큐브로 열심히 해수생활 해보려 합니다...
현재 수류모타는 필그린 3.5W와 10W 외부여과기 출수구 였습니다.. 나름데로 한자큐브에서 열심히 일해줬던 녀석들이죠.. 40큐브에선 3.5W로는 턱없이 부족해 보입니다..
몇가지 장비를 업글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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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만든 소금물붙고 셋팅 끝낸지 2시간이 지나서 엑티하고 있습니다...

마니 빠른감이 있네요... 모... 니모만 살아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작은 산호들이야 다시 사면 돼는데 지금있는 퍼큘러 두마리는 살리고 싶어서..

엑티하고 있습니다.. 일초에 한방울씩...

<8월29일>

아침에 보니 토치는 죽고.. 튜브웜 한마리가 튜브에서 탈출했네요..

첨엔 죽은줄알고 건져내려 했는데 꿈틀꿈틀거리네요... 상당히 징글징글 합니다..

간밤에 만들어논 껍데기 인거 같은데요.. 제가 만져서 그런지 새로만들 튜브가 수류에 날리네요..

탈출한 웜 사진은 저녁에 퇴근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바쁜 출근시간이라 사진만 찍어놓고 나왔네요..

수류보강을 위해 세이오18W와 120V 트랜스를 주문하였습니다.

세이오 18W는 많은분들깨서 풍부한 수류에 좋다고 많은 추천을 해주시네요..

큰맘먹고.. .주문했습니다....

30에서 40으로 겨우 10cm 인데도 보기에 상당히 커져보입니다.

책상에 놓는수조라 너무 큰수조는 안돼는데요... 45큐브는 책상에 놓기엔 좀 크고..

40큐브가 가장 적당할것 같습니다..

수조가 훵해서 락을좀 더 사다 넣아야 겠습니다.

수조가 커지니 기분도 좋아집니다.. 아행행~~

연산호 조금 붙어있는 락좀 띄어주실분 안계씰라나? -_-;;

2006. 8. 31. 16:28

그린 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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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7일>
왼쪽 구멍은 봉다리에 들고올때 빠져버렸습니다.. 새로 자랄지 어떨지... 초보라 모르겠습니다..
오른쪽은 건진것 같아서 안심입니다..
이끼가 상당히 많이 끼었는데.. 그냥 제거하지 않고 넣었습니다...
작은 어항에 너무 욕심을 내서 이것저것 넣는것 같습니다만... 밀려오는 뽐뿌는 어찌할 수 없네요..
입수한지 얼마 안돼서 아직 쪼그라져있네요.. ^^;
2006. 8. 31. 16:27

그린스타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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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 Start Polyp
몇일전 새로 넣은 폴립입니다. 이것역시 쪼가리 싸게 얻어왔는데요..
이번에 두번째로 느낀것이지만 이제는 싸게 쪼가리로 사지 않으려 합니다.
상태가 그다지 좋은게 없는거 같네요...
이쁘긴 하지만.. 폴립이 전체적으로 피지 않고 듬성듬성 핍니다..
제대로 사면 너무 커서.. 조금씩 사려고 했던것이 상태가 별로 좋치 않은것만
산거 같습니다..
그래도 색이 이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