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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30 군생활 시절... 1
그때가 생각 나네요.
그당시에는 정말 힘들고, 지겨울때가 많았지만
지금에서는 그때의 모든것이 다 추억으로 남아 있네요. ^^
사진 뒤에 보이는 낡은 고철 덩어리 보이나요?
저게 바로 철마는 달리고 싶다의 철마(?)입니다.
저기 보이는 둑 보이나요?
저 둑을 넘으면 비무장 지대 랍니다...
아마 제가 일병달고 유격행군중에 사진 한컷 한것 같네요... 그때 몇번 올빼미(?) 인지 기억이 안나네요... 아련한 추억으로 남아 있어요...
제가 상병때쯤인가 창원에서 철원까지 부모님, 누나 이렇게 셋이서 면회를 오셨답니다.
전투복 상의와 전투모를 쓰신분은 저희 아버님이시구요.
노래방도 가고 맥주도 마시고 하니깐 기분 좋더라구요.
1박 2일의 짧은 외박이었죠.
처음이자 마지막인 면회 ㅋㅋㅋㅋ
그후론 제대하는 날까지 절 찾아주는이 아무도 없었죠... --;
지금생각하니 슬픔이...
제대하면서 회식은 딱 한번 해봤답니다. 저때가 제가 제대 2달 남겨놓은것 같네요.
옆으로 제 후임병들이구요.
오랫만에 전 부대원들이 술도 마실수 있고 고기도 많이 먹을수 있고.
철원의 유원지 고석정 이란 곳에서 소대원들과 함께 한컷 찍은 사진이군요.... 부소대장님과 선임하사도 같이 한컷을...
언제 한번 기회가 된다면 먼거리지만 꼭 가보고 싶네요.
白骨
그당시에는 정말 힘들고, 지겨울때가 많았지만
지금에서는 그때의 모든것이 다 추억으로 남아 있네요. ^^
사진 뒤에 보이는 낡은 고철 덩어리 보이나요?
저게 바로 철마는 달리고 싶다의 철마(?)입니다.
저기 보이는 둑 보이나요?
저 둑을 넘으면 비무장 지대 랍니다...
아마 제가 일병달고 유격행군중에 사진 한컷 한것 같네요... 그때 몇번 올빼미(?) 인지 기억이 안나네요... 아련한 추억으로 남아 있어요...
제가 상병때쯤인가 창원에서 철원까지 부모님, 누나 이렇게 셋이서 면회를 오셨답니다.
전투복 상의와 전투모를 쓰신분은 저희 아버님이시구요.
노래방도 가고 맥주도 마시고 하니깐 기분 좋더라구요.
1박 2일의 짧은 외박이었죠.
처음이자 마지막인 면회 ㅋㅋㅋㅋ
그후론 제대하는 날까지 절 찾아주는이 아무도 없었죠... --;
지금생각하니 슬픔이...
제대하면서 회식은 딱 한번 해봤답니다. 저때가 제가 제대 2달 남겨놓은것 같네요.
옆으로 제 후임병들이구요.
오랫만에 전 부대원들이 술도 마실수 있고 고기도 많이 먹을수 있고.
철원의 유원지 고석정 이란 곳에서 소대원들과 함께 한컷 찍은 사진이군요.... 부소대장님과 선임하사도 같이 한컷을...
언제 한번 기회가 된다면 먼거리지만 꼭 가보고 싶네요.
白骨